근데 뭔가 12화 카네키 감정표현이 어설픈거 같음.
특히 히데만난거.
원작보면 보자마자 "으엥 저거 히데 아니야..." 하고 알고있었어, 친구! 때는 "으앙아아 !!" 하면서 멘붕온게 역력했는데.
애니는 "어...?어?히데네. 아 잠만 쌍꺼풀 붓기가 안빠졌으니 가리고..."하고는 히데 푹 쓰러지닌까 절규같은거나 눈주위에 그림자 드리우면서 끄윽끄윽 거리지도 않고 열라 초연하게 "응... 돌아가자." 하고 마라톤뛰러감;
확실히 원작에서는 자기마음대로 지키겟다니 마니 계속 언급하니 자기멋대로 멘붕해버리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애니에서도 그게 덜했으면 덜했지 멘붕은 했어야 할텐데...(솔직히 지네키 나올때도 진짜 손가락 펜치 야모리상♥ 1000-1000-7-7?? 막 이러는거보면 중압감은 덜했지만 정신적 고통은 더 남아있었던것 같음. 뭔소리야 필력떨어지는 자식아)
3줄 요약
1. 원작과 다르게 카네키 감정표현이 서툴었다.
2. 지네키 때도 그런 기미가 보였다.
3. 삐에로 우수회원 갓히데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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