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의 정체와 목적, 히데=아담 (근거많음, 보고 가시죠)
도쿄구울이 구약성경의 창세기에서 많은 부분을 따온 것은 익히 알려져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문득 히데가 나가라자라면 히데는 창세기의 어떤 인물에 대응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히데=아담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히데가 나가라자라는 설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우선 이 수기를 보십시오 이 수기는 내용상 나가라자가 화자인 듯 합니다 수기에 ‘신처럼 행동하던 것이 죄라면..’ 부분에서 나가라자는 ‘죄’에 대해 언급합니다 ‘누군가의 몸을 베어먹었을 때부터 그때부터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그저 보기에만 아름다웠을 뿐인 똥' 이 구절을 취합하면 이 연은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최초의 인간이며 그 후 모든 인간의 조상이 된 것을 생각하면 나가라자=아담=구울의 기원이라는 설이 맞아떨어집니다 히데의 눈 밑의 ‘she’ 저는 이것이 ‘이브’에 대응되는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브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심판의 마지막이라는 수기를 보면 유추가 가능합니다 이 수기는 과거의 나가라자와 현재의 용네키의 입장을 대변하는 수기로 보이는데 귀여운 사람=이브이며 잃었던 시력 때문에 분개했다는 걸로 보아 여기서 과거의 토우카에 해당하는 존재였던 이브는 이미 죽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당신이 의미없는 숫자들을 두 눈에 담았을 때(히데의 넘버는 1, 마술사, 뜻은 기원), 당신(나가라자)이 사랑하는 누군가와 손을 거듭했을 때(나가라자에게도 사랑하는 이가 있었음), 아는 사람이 모두 죽어 죽도록 울고(이브의 죽음)'으로 보아 이브는 죽은 것입니다 현재 히데의 목적은 1.(용을 이용한) 이브의 부활 2.자신의 죽음 혹은 구울세계의 종말(속죄) 정도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캡쳐한 글은 예쁘시네요 님이 블로그에 번역한 스이가 쓴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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