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이상적인 결말
카네키 포함해서 주변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이 나오고 마지막엔 카네키 딸래미도 나오는데
마지막에 카네키가 밤에 딸래미 안고 책 읽어주는데 딸이 "좋은 이야기다"라고 하니깐
카네키가 한 쪽 눈(평범한 눈)으로 눈물 흘리면서 "응"이라고 하고, 장면전환
마지막에 용의 세포들에 먹혀가며 침식되는 카네키의 모습을 끝으로 완결
끝의 문구로는 나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있다면 그건 분명 비극일 것이다라고 쓰여지는거임
이러면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띵작은 가능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