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헌터는 레알 설정이 아깝다
최초로 10가문 선별인원 공주 2명 등장
쿤vs이수팀의 대립
이름을 뺏기고 노예가 되면 동료들과 싸우는 한이있어도 주인말 들어야한다는(맞나?) 네임헌터의 비극성
솔직히 이설정 잘살렸으면 제 2전성기 찍겠다 싶은적이 있었는데 (작화도 상승할때였지)
근데 쉬어가는 에피소드라 못박아가지고
리랼 시랼과 엔돌 비중은 그냥 공기가되면서 사치 보로도 제대로된 전투씬 하나없었고 카이저가 말한 네임헌터의 잔인함은 머 제대로 부각된게 없음
글고
10걸들도 처음볼때 문타리 이상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니에타는 좋았고 엔돌한테 털린애들은 그렇다쳐도 몇몇놈들은 진짜 개병1신들임
화련한테 개쳐맞은 열쇠놈이나 물방울놈은 말 ㅈ도많은 ㄹㅇ 개밥이고
쿤도 설정상 똑똑한놈이라면서 알피네한테 카이저한테 가는건 불가능하다는 말들었으면서도 그게먼지 알피네한테 제대로 안물어보다가
이수 아니였으면 엘리베이터 폭탄에 뒤졋을꺼라는 어이없는 결말 났을꺼라 생각하니...
차라리 맥거핀만 오지게 많은 지옥열차 초반 스토리 줄이고 네임헌터에 온전히 투자했으면 어땟을지 싶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