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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2화-라헬
allendgrayman | L:35/A: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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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0 | Exp.3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72 | 작성일 2014-09-05 2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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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7나락의 낙원2화-라헬

 '레인과..max공방 대선생..대체 뭔관계이지?..지난번에 트럼프의 리더

크라일과는 친구..하지만 뭔가 이상해..설마 실험체?

실험체라면..ㄷ체 무슨 실험을?..게다가 그남자는 레인의 과거를 알면..

분명 내가 증오할거라고 했어..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말하는거겠지만..

이들의 연관성은 대충 알겠지만..교장과..그리고 나와의 연결점이 생각이 나지않아..

큭..레인 넌 대체 지금것 어떤짓을 당해온거야?

경우에따라선 위해를 가하는 놈들은 전부 갈아엎어주겟어...'

그렇게 마지막에 무너가 생략된듯한 기분이지만 강한결심으로 레인을 도와주고

지켜주는걸로 끝맺는 리아였다

 

"야야..이제와서 어쩌라는거야?"

 

[하지만 얀데레라니요...저이제 무서워서 못살겠어요..게다가 이제보니까

제방도 감시하고 있었고 저보다 더심하다고요]

 

"잘됬네ㅋㅋ너랑 딱이잖아..아니면 이제와서 싫어지기라도 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

 

[아 형님~]

 

"끊엌ㅋㅋㅋ"

레인은 포켓의 버튼을 터져나오는 웃음을 억누르며 말했다

 

'참 속편해진 위인됬어..예전에는 뭔가 고민한다던가 그랬는데..게다가 조금 과묵했고..'

 

"응?왜 리아?"

레인은 자신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레인을 보는 리아를 보며 말했다

 

"아니~레인이 너어무 좋아서..그냥 본거야"

리아는 레인의 말에 산뜻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방금의 생각을 한걸 얼버무렸다

물론 좋아하는건 진짜지만..그러니 거짓말은 아니야..

내가 레인의 일을 생각한건..

 

"방금..그거 엄청 오글거렸어..."

 

'뭣만 하면 이렇게 태클이네..언제는 좋다는니 뭐라하더니..

이해한다고는 했지만..앞으로도 이렇게 어린애같으면..정말 힘들단 말이지'

리아는 자신의 반응에 정색하며 말하는 레인을 보며 어이없다는듯 쳐다봤다

 

[열차가 들어옵니다.잠시 물러나주십시오]

라는 안내방송이 나면서

열차가 멀리서 오고있었다

 

"사르네가 여기를 지날테니..아마도 저열차겠지...?...사르녀석한테 엄청깨지겠..지이...엥?"

레인이 빠르게 오는 열차를 본다음 리아를 보며 손으로 가르키며 웃으며 말하다가

멈추지도 않고 가는 열차에 반응하지 못해 의미없는 무표정웃음을 변모해 리아와

자신들로 부터 멀어지는 열차를 번갈아 보았다

 

"지..나갔다..그것도 무지 빨리.."

 

"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이런!!!!!!!!!!!!!!!!!!!!!!!잡아야되...저거 곧잘 43층 까지 간다고!!!!!!!!!!!!

걸어서 가면 43층에 막혀서 들어가지도 못하는데..어째서 지나가는건데?!!!!!!!!!!"

레인은 실소를 보인다음 곤란하다는듯 당황해하는 리아를 보며  말했다

 

"뭐?..꺄악!!!!잠깐..뭐..뭐하는거야?"

 

"뭐하긴..리아는 느리니..내가  업고가는거지..좀 불편하다라도 참아줘"

레인은 리아를 들쳐매며 얼굴을 붉히는 리아를 보자 싱긋웃으며 말했다

 

'느리니..뭐라 할말도 없고...레이디한테 이리도 막대하다니...왠지 정말이지..이질감든다니까..예전과는 달리

아니 예전에도 그랬나?..후우'

 

.................................................................................................................................

이때 사르가 열차에 타기전의 밤은...

월하익송에 보호를 받고있는 자신의 이름을 쓰는 라헬을 찾아갔다

 

"저기..라...커헉.."

 

"계속말해"

 

"내..커헉.."

 

"계속"

 

"도...움이..커헉"

라헬은 지금 화나있다

그렇기에 밤이 말하는때마다 신수를 담은싸다구를 아주 찰지게 갈기는 것이다

 

"노란거북이..그쯤해라..어짜피 이녀석도 분명 사정이 있어서 일거야...

원래 누구나 말못할 비밀이라는게 있고 그에 합당한 사정이 분명있어..

이해를 못하는건 우리가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지못하기떄문일뿐이야"

라크는 라헬의 손을 막으며 조용히 말했다

 

"그치만!!!!!어떡해..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살아있다는말도 안하고..그렇게 감ㅁ족같이..

사람을 속일수가 잇는데요?!!!!난..그런거..절대..이해..못..해요..흐윽.."

라헬이 기어코 울음을 터뜨리며 얼굴을 가렸다

 

"..라헬...?!!!!!!!!!커헉?..라크씨?"

 

"라헬의 말이 맞아...친구라는 놈이 생존신고도 안하는거냐?!!!!!!!"

 

"아이 왜요?...방금은 이해한다면서?!!!"

 

"내가 이해한다고 했냐?검은 거북이?!"

 

"아..아니요"

밤은 정색하는 라크를 보고는 이내 몸을 움츠리며 농담도 못하냐는 식으로 

어색하게 웃었다

 

"웃겨?"

 

"네?"

 

"웃기냐고!!!!!이 빌어먹을 거북아!!!!!!생각할수록 화가나군...넌 그렇게 우릴 믿지 못한거냐?

믿지 못해서...생존신고도 안한거냐고?"

라크는 분이 풀리지 않는지 이어서 말했다

 

"그런데..무려 900백년 가까이되는 시간이되서 와서는 저 살아 있는데요?라고 하면 기뻐서 반겨줄줄

알았냐?...너무 안이한거 아니냐고 말하는거다.이 이기적인놈아!!!!"

라크는 밤의 멱살을 잡으며 그간의 통한을 풀어내듯 소리쳤다

 

"죄..죄송해요.."

 

"아니 용서 못해...그대로 더 쳐맞아줘야겠다"

 

"네?..안되요..라크씨 주먹 무지 아프다고요.."

 

"그럼 아프라고 때리는거지..정신차리라고 말이야!!!!!!"

.

.

.

"라크씨한테..고마워해..나같았으면 너 죽였을꺼야.."

라헬은 여기저기에 멍이든 밤의 얼굴에 붓기와 연고를 발라주며 말했다

 

"미안..이유가 있었어...그리고 사실..내가 다시 살아나게 된것도

500년전 밖에 안되..."

 

"자랑이야?"

라헬은 웃으며 말하는 밤을 정색하며 쳐다보앗다

라헬은 그동안의 맘고생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뻗친다

그날 분명 자신은 잘못을뉘우치고 모든것을 안고 죽었을터인데

밤은 그런 자신을 위해 죽었다니..깨어나고 들은 현실은 심한 죄책감뿐이었다

왜에..자신에게 속죄할기회조차 주지않은건지?

그렇게 못되게 굴었고..배신하며 죽일려고 까지 했는데..

왜?이런 자신을 구하려고 목숨까지 버린것인지..라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살아서 자신이 할수있는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주근깨 소녀가 외모도 인기도.힘도 연줄도 모든면에서 밤에게 밀리니..

그나마 밤을 생각해서 남아잇는 라크의 말을 듣고 정한 목표

밤이 이루고자 한 이상적인 탑을 만들기위한 것에도 이미 탈락자의 길을 걷는거나 다름없다..

라헬로서는 밤이 원망스러웟다.

자신을 살리고 대신 죽은걸..그만큼 미안했고 슬퍼했다

그렇기에..더욱이 이루지않으면 안되었다...그리고 결국 조직도 갖추어지지않은..허술한 단체를

만들어..어설픈 실현을 하고있다.게다가 강제력도 없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가는것이다...이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엇기에...

일단 모든일의 원흉인 자신을 용납하는 자들이 없기에..남겨진자의 일은 막대했다

 

"..나..라헬의 도움이 필요해...엑시즈인 엔류가..이번에 도 일을 벌일 참이야..

게다가 내 섣부른 판단때문에..쿤씨가 관련인물을 죽일가능성이 있어서..그전에...."

 

"무슨수로?..대체 내가 뭔 힘을 가져서?언제나..넌..항상"

 

"...응?"

 

"아니야.."

항상그래...어째서 남을 위해서 이렇게 희생적인거야?

남겨진자의 기분은 아는거니?

넌 이번에도 그렇게 갈꺼니?...대체..뭣때문에...

그들이 너에게 그렇게 굉장한거야?

밤 나도 별에빠져있어서 잘알아..어짜피 그런것들은 전부 환상이야..

일어나면 남는건 자신이 치룬 희생의 무게뿐이야...

그게 얼마나 비참한줄 알면서..왜?그렇게까지..하는거야?

 

"약속해 이번에는 절대 멋대로 굴지 않겠다고..하면 나 콱죽어버릴꺼야.."

 

"...저기..라헬?"

 

"약속해!!"

 

"알았어..그럼 예전처엄 새1끼 손가락 걸고 엄지를내밀어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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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336]
allendgrayman
오글거림이 늘어난느군...어째..
2014-09-05 2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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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갓라크! ㅊㅊ
라헬이랑 밤 사이가 좋아졌군요.
리아랑 레인 사이가 상당히 가까워진듯ㄷㄷ
2014-09-05 23:04:04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라크님은 앞으로 맹활약을 할예정입니다..
아주 대단히..게다가 아무도 라헬을 가까이하려고 하지않는데
심지어 밤친구들도..그러는데 유일하게 라헬을 지켜주는 흑기사 같은
라헬이 갱생한걸 알았거든요
다른애들은 전부 의심
2014-09-05 23:06:38
추천0
무한라크교
굳ㅋ
2014-09-05 23:07:51
추천0
귤밭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것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이러면 전 매우 감사합니다(__)
2014-09-05 23:05:23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뭐가요?근데 어린거 아님..라헬하고 밤은 이미 900살 넘김..
둘다 랭커라 수명이 대폭연장
2014-09-05 23:09:15
추천0
귤밭
아아... 그럼 새☆ 손가락 걸고 엄지를 내밀지 않고 입맞춤 해도 좋을때네요^^☆
2014-09-05 2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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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그걸로 모자랄때같은데요
2014-09-05 23:13:56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근데 서로 순수한 의미에서 친구니..딱히키스는 아니어도..밤이 가장 맘을 터놓을수있는 상대는
라크 라헬뿐입니다..그외에 이수가 있지요
2014-09-05 23:14:28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아니아니..있을수없어요!그리고 밤 아들있어요
이미나왔고
2014-09-05 23:15:06
추천0
귤밭
꺆☆ 꺅꺅☆
2014-09-05 23:16:06
추천0
귤밭
2014-09-05 23:17:36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헐이죠..근데 실수로 낳으애 지도 인지 못한애임
2014-09-05 23:19:02
추천0
무한라크교
!?
그보다 여기밤은 레기가 아니니 아무나한테 다 찝쩍대진않는가보군요
2014-09-05 23:25:10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언급됬었음.
2014-09-05 23:25:19
추천0
[L:7/A:302]
지그
이번화는 커플링이 흥하는군요 레인리아에 밤라헬 ㄷㄷ
그리고 그 와중에 갓라크 캬...
2014-09-05 23:25: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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