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가 칼리와 유타 만든건
다른 나스티카의 이름 써서 그런거 아님?
예를들어 과거의 아이라바타가 이름을 뺏겨 현재 잊혀지고 킨나라바타만 남았듯이
칼리가 나스티카의 이름을 쓰면 칼리를 보더라도 그녀가 칼리라는 인식이 사라지는거지.
가루다 눈에는 그저 자기 취향의 아리따운 나스티카일뿐.
그렇게 칼리가 통찰로 가루다에 이상적인 외모와 성격을 가장해 접근하면
칼리라는 자각이 없는 가루다가 넘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나저나 웃는 모습 ㄹㅇ개똑같네
그런 관계이긴 했지만 딱히 서로만 바라보고 살겠다 이런 맹세까지 했을지는 모르는거 같은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나스티카들의 관계는 일반적인 인간관계와 좀 다를거 같음.
왕 정도 되면 첩들 두르고 다니는건 흔한 느낌이랄까?
간다르바&메나카 같은 부부가 특이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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