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카에 대한 연구
1. 블로그 설정집에서 가져 온 건데
"신은 정해진 '관할영역'이 있고, 이 관할 영역이 존재하는 한, 죽어도 끊임없이 부활할 수 있다."고 나옴.
다시 말해서 신은 관할영역이 있어서 계속 부활하는 것임
타라카의 설정에 보면 "나스티카???!!?"라고 작가가 썼고
타라카 자체가 수라이자 타라카족이지만 나스티카라고 볼 수 없다고 했음
즉 타라카는 신의 속성이 있는 거고, 타라카의 사기적인 부활을 볼 때
타라카는 신들처럼 관할영역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2. 칼리가 유타를 만들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모성을 담아
항상 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너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이라도 할 수 있으며,
수천수만 번을 죽어도 처음처럼 네 곁으로 돌아가는
그런 엄마를 네게 주마"
→ "수천수만번을 죽어도 처음처럼 네 곁으로 돌아가는" 이라는 소리는
타라카의 관할영역이 존재한다면,
유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작게는 유타의 생명에서 크게는 타라카족 전체
(타라카가 졸개를 소환한다는 것 = 타라카족 또는 졸개가 관할영역일 수도 있음.
아그니의 경우 자신의 관할영역인 불을, 쿠베라의 경우 자신의 관할영역인 땅에 있는 모든 물건을 소환할 수 있음)
즉, 유타가 살아있는 한 유타에게 계속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어떤 것이
타라카의 관할영역일 수 있다는 소리임
추가로 타라카가 약한 것이 어린 유타가 왕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스티카보다 약한 "신"의 속성을 타라카가 가져서일 수도 있음
1줄 요약 : 타라카도 관할영역이 있고, 그것은 유타(타라카족)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