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건 별이야. 닿을수없지만 닿을려고하지.
왜냐하면 아름답기 때문이야.
존재한다는것만으로 어두운 하늘에서 빛을 낼수있는 존재지.
우리는 그것이 저 먼 우주에 있다하더라도,허황되어 보인다하더라도 우리는 별을 바라보지.
그건만으로도 별은 존재할 의미가 있는거야.
꿈이 있다는건만으로도 살아갈 의미가 될 수 있어.
지금 아무것도 모르겠다면 어릴때 일기장,그림스케치북을 찾아봐.엄마한테 아빠한테 가족한테 물어봐.
내가 어릴때 꾸었던 그 꿈..별이란건 무엇이였는지.
그리고 니가 그 꿈을 꾸었을때 모습을 되뇌어봐.
꿈이란건 정말로 눈을 뜨면 사라지는 그런것이 아닌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의미가되는 별같은게 되어야해.
혹시 고등학생이시라면 전공 선택하실때 취업목적으로 선택하시기 보다는 정말 하고싶고 흥미가 있는 분야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고 전기과 나와서 할줄아는게 그거밖에없어서 전기공학을 선택했지만 지금에와서 보니 후회보다는 그때 흥미있었던 분야에
지원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크게 듭니다..
요즘 뭐 흔히 전화기 ( 전기/전자, 화공, 기계 )가 대세라는데 자신의 적성은 무시못하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서를 찾아서 읽어보거나 서적이나 자료 찾아보고 했었는데
현재의 행복은 나중의 행복으로 보상받을 수 없다는 서적도 있고 개인의 가치와 직업을 구별하는 교과서적인 답도 있고.
강연 100도에서 대기업 퇴사해서 남자 간호사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니 그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답은 결국 사람 따라 가치관 따라 선택하는 답이 전부 다르더이다.
저와 같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신 것 같은데
대다수가 글쓴이와 같이 타협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근데 그거 느껴보셨나요?
내가 하루 12시간씩 무언가에 투자해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얻어지거나 느껴지는게 있어야되는데
아무 감흥이 없는느낌.
이런게 2년 지속되니까 왜 사나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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