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용역회사에 입사한지 1년 좀 안됬는데
전문직 치고는 월급도 낮고 야근 수당도 거의 의미 없는 수준의 액수지만
그래도 대학전공이기도 하고 관심도 있던 분야라서
오래 다닐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야근이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잦아서 많이 힘드네요.
저는 저대로 졸리고 피곤해서 일에 집중못하고
그러다보니 능률도 떨어지고
윗사람은 윗사람대로 신경도 예민해지고 저를 안좋게 보는 것 같네요.
문제는 그만두고 당장 할 일도 없고 모아둔 돈이 적금 말고는 거의 없네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고민을 하셨던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야근 빨리 마치면 10시 평소에는 12시쯤에 마쳐요... 거의 14시간~15시간 정도를 회사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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