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급EMT로 현재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중입니다..
이 직업을 갖기위해서 일단 고등학교때 전교1등을 해볼정도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를 다니고
열심히 공부하고 국가고시를 패스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봉급도 괜찮고 응급환자를 처치한다는 아주 멋진 직업이죠.
그런데 제가 오타쿠의 길을 걷게 되면서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언제부턴가 그림그리는것이 너무 좋아서
만화가가 너무 하고싶어졌습니다.
독자들이 내 만화를 보면서 울고 웃고 즐거워한다는
상상을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하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츄잉에 따로 그림을 올리진 않았지만
매일매일 그림 정말 열심히 독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는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현재 직업은 잠시 접어두고 그림학원을 다녀서
그림실력을 높여가며 천천히 준비하고 싶습니다.
29살에 도전할수 잇을까요? 너무 늦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