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와 빅맘의 시체 활용법
와노쿠니에서 카이도와 빅맘이 해적동맹을 맺습니다.
그리고 둘중 한 명이 배신을 하지 않는한 와노쿠니 에피소드
내내 둘은 협력관계일 겁니다.
카이도와 빅맘은 일단 세계를 정복부터 하자고 합니다.
사황 2세력의 연합은 세계의 균형에 있어서도 해롭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루피에게 찍히고 멀쩡했던 에피소드 보스는
없습니다.
크로커다일 에넬 로브 루치 겟코모리아 도플라밍고 카타쿠리
등등 어떻게든 주인공 버프로 다 이겨냈죠.
저는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빅맘이 죽을줄 알았으나
와노쿠니까지 살아있네요.
마찬가지로 이번 에피소드에서 카이도와 빅맘은 무조건
루피동맹한테 질겁니다.
하지만 루피의 성격상 이때까지 에피소드 보스를
직접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 적이 없습니다.
밀짚모자 일당이 카이도와 빅맘을 리타시키는건
확실한데 그 이후에 해군이 나타나서 해루석수갑을
채운뒤에 임펠다운에 넣겠죠
하지만 LV6에 넣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해군은 카이도와 빅맘을 사형시킬 겁니다.
과거에 해군은 멍청한 짓을 합니다.
로저는 처형시켰지만 시키 , 불릿 , 반디월드 같은
강자들을 처형시키지 않고 수감만 시켰다가 모두
탈출한뒤에 신세계에서 민간인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본보기로 체포한 카이도와 빅맘을 죽일겁니다.
실제로 2년전에는 해군본부는 에이스와 흰수염을 죽일각오로
정상전쟁에서 싸웠습니다.
그렇다면 카이도와 빅맘은 죽고 나서 그냥 끝인가?
아닙니다.
카이도와 빅맘의 시체는 베가펑크에 의해서 활용될겁니다.
베가펑크는 세계정부의 최고 과학자입니다.
닥터 베가펑크의 기지는 얼음나라인데
겟코 모리아가 얼음나라의 오즈의 시체 얘기를 합니다.
베가펑크는 실제로 드래곤(용)을 인공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카이도는 용이죠.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베가펑크가 카이도의 시체를 활용할 거라는 암시입니다.
또한 펑크해저드에서
아이들은 실험체였는데 모두 몸집이 큽니다.
하지만 거인족이 아니라 인간이라고 분류됩니다.
실제로 세계정부에서 몇 백년 전부터 인간의 거대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시저는 지금은 세계정부에서 짤렸지만
닥터 베가펑크에 밀려서 한때 NO2 세계정부 과학자였습니다.
그래서 세계정부의 기술력으로 아이들을 실험체로
거인화 프로젝트를 추진중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게 보이지 않습니까?
빅맘은 인간인데 5살때 거인족만큼 큽니다.
저는 또한 빅맘도 세계정부에 의한
거인화 프로젝트의 희생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군이 빅맘을 사형시키고 나서
거인화 프로젝트의 핵심 샘플인
빅맘의 시체를 활용시켜서
연구를 할 것같습니다.
결론
1. 카이도와 빅맘은 해군에 의해 처형당한다.
2. 세계정부는 과거부터 여러가지 실험을 해왔다.
3. 카이도와 빅맘의 시체는 베가펑크의 실험체가 될것이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