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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Sword 부대에 대한 고찰 2
정영주 | L:0/A:0
373/450
LV22 | Exp.8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 | 조회 3,336 | 작성일 2020-03-12 0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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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Sword 부대에 대한 고찰 2

이번 글은 아오키지가 해군의 Sword 부대이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이 완전 추측과 희망에 의존한 글이니 어느정도 이해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저 멍청이만큼 과하게 나갈 생각은 없어!!"

 

 

아오키지가 아카이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원인은 오하라 사건입니다.

 

 

 

 

 

"센고쿠는 차기 원수 자리에 부하들의 신뢰도 두터운 아오키지를 추천했다만,

 

정부 상층부에는 아카이누를 미는 자가 많아 유력해진 게다."

 

 

 

 

 

"평소에는 딱히 의욕을 보이지 않는 아오키지지만,

 

아카이누가 원수 자리에 앉는 것만큼은 크게 반발했지"

 

 

 

 

그러니까 오하라 사건의 과격한 모습을 본 아오키지는

 

정부 상층부의 지지를 얻는 아카이누에 대한 반발로

 

평소 의욕을 보이지 않은 것과 다르게

 

아카이누와의 대결을 결심한 것입니다.

 

 

 

 

 

"극단적인 정의는 때로 사람을 광기로 몰아세우지"

 

 

아오키지는 아카이누 체제가 이렇게 될까봐 매우 불안했던 겁니다.

 

 

하지만 2년 후 아카이누 체제는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죠

 

 

 

 

 

정부의 지지를 얻었던 아카이누는 대놓고

 

 

천룡인들의 수장 오로성과 대립을 하며 CP0를 깠고

 

 

 

 

 

 

4년 전 해적에 당하고 있던 왕국의 해적도 임펠다운으로 보내며

 

 

해군을 잘 운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아오키지가 아카이누의 극단적인 모습을 걱정했다면

 

 

그걸 보란듯이 반대로 잘 운용하고 있었다는거죠.

 

 

여기서 아오키지와 아카이누의 대결 후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앞에서 일어서지 못하는 옛 동지에게...

 

그 대단한 아카이누도 자비를 베풀었다...

 

아카이누 밑으로 들어갈 수야 없는 아오키지는 해군을 나왔지."

 

 

 

징베도 아는 그 아카이누가 옛 동지인 아오키지에게 자비를 베풀었고

 

아오키지는 해군을 나왔다는 겁니다.

 

 

여기서 잠시 상상을 해보자면

 

 

아오키지와 아카이누는 수십년간 해군 생활을 했던 동지이며

 

해군 원수를 놓고 10일 간의 혈투를 했는데

 

이때 서로간의 입장과 가치관 차이를 확인을 할 시간이 있지 않았을까요?

 

 

 

아오키지는 위에서 보다시피

 

아카이누가 무작정 정부 밑에서 과격한 인물로 알았는데

 

막상 싸우고 보니 서로의 오해가 풀렸다로 본다면?

 

 

 

다음으로 아오키지 탈퇴 후의 서로에 대한 반응을 봅시다.

 

 

 

 

 

"쿠잔 건은 또 어떠냐...

 

그 거대한 전력이 지금은 검은수염에게 가담하고 있다니!!

 

군의 체면이고 뭐고도 없어."

 

 

 

 

"그 멍청이는 이미 해군을 관둔 사내요!!

 

어디서 무슨 짓을 하건 우리와는 하등 관계가 없소!!"

 

 

 

해군의 체면을 중요시 여기는 아카이누가 생각보다 자비로운 발언을 합니다.

 

심지어 본인이 자비를 베풀어 살려준 해군을 대표하는 대장이

 

사황 검은수염에 가담해 해군의 체면에 먹칠을 했는데 말이죠.

 

 

 

 

 

 

"배반자에 대한 제재도 필요할 듯 싶군"

 

 

 

 

 

 

 

"옛날에는 신세를 졌는지  몰라도

 

정의의 이름 아레 모조리 전멸시킨다."

 

 

 

징베와 제파에 대한 아카이누의 발언입니다.

 

 

다른 배신자들은 아오키지와 다르게 과격한 모습을 보이죠.

 

 

이제 아오키지의 입장에 대해 보겠습니다.

 

 

 

 

 

 

비록 극장판이지만

 

아카이누와의 싸움에 대해 답하는 아오키지 입니다.

 

아카이누가 정말 나쁜 캐릭터라면

 

정의에 대한 입장 차이 같은 모습으로

 

간접적으로 아카이누를 비판 할 수 있었겠지만

 

 

혈기를 심하게 부렸다

 

세상에는 차라리 안 묻는 게 나은 것도 있다

 

노코멘트다

 

 

이것으로 일관합니다.

 

 

 

 

" 대장을 관둔 나는... 정의의 사도?

 

역시 이건 아니지"

 

 

비록 농담이 섞였지만

 

아직 정의와 관련된 해군과의 끈을 놓지 못하는 아오키지의 모습

 

 

 

 

 

"그러면 해적이 아닌 사람까지 휘말리게 되잖아"

 

"일반인까지 희생시킨다니 말도 안 돼"

 

라고 말하는 우솝과 쵸파에 대해

 

 

"너희가 하는 짓은 생각 안 해?

 

해적이 세상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공포와 피해를 주는지 알고 있을 텐데"

 

 

이렇게 말합니다.

 

전직 해군대장이었기 때문일지

 

해적 검은수염에 가담하면서

 

아직 해군다운 모습을 버리지 못한 모습입니다.

 

 

 

 

 

 

아오키지를 믿지 못하는 바제스와

 

아오키지의 정체를 묻는 도플라밍고의 모습

 

 

 

확실한건 독자들의 예상대로 아오키지는 어둠의 경로를 통하지만

 

해적이 아닌 본인만의 정의를 관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당초 세계정부가 전부라곤 생각지 않아

 

해군에 소속되지 않아도 실행할 수 있는 일은 있다.

 

소속돼있지 않기에 눈에 들어오는 것도 있지"

 

 

세계정부의 입장과 다르고

 

해군에 소속되지 않아도

 

본인의 할 일은 한다는 게 아닐까요?

 

 

 

 

 

 

 

아카이누와 정의관에 대해 충돌했지만

 

 

아카이누에게 충고를 하며 대장 파견을 요청하는 아오키지

 

 

 

 

 

 

어둠을 통하고 있는 것은 드레이크와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아오키지가 Sword가 아니라

 

 

본인의 정의를 위해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지만

 

 

아오키지가 Sword일 가능성에 대해 한번 써봤습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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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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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그로스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추천드립니다.
2020-03-12 03:25:36
추천0
186cm139kg
재밌네요 추천
2020-03-12 03:42:43
추천0
[L:35/A:375]
독고
이것도 재밌긴한데 아래거가 더 재밌누
2020-03-12 03:47:29
추천0
닉뭘로하냐
재밌네
2020-03-12 07:43:47
추천0
관철
킹리적 갓심
2020-03-12 08:00:28
추천0
정과정
이번건 ㅇㅈ하지
2020-03-12 12:55:44
추천0
큐빅지니
예상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정연하네요.
좋은 글 잘 봤고, 추천드립니다.
2020-03-12 15:07:49
추천0
モンキDガプ
영주...!!
2020-03-13 13:11:31
추천0
[L:83/A:384]
솔라루나
잘 보고 갑니다
2020-03-13 14:45:4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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