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이 흰수염의 고향을 파괴 시킬 것이다.
위블은 자신이 흰수염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가짜 아들들인 흰수염 산하해적단들을
하나씩 하나씩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목표는 불사조 마르코와 흰수염 잔당입니다.
네코마무시가 마르코를 설득하기 위해
마르코에게 갔지만 마르코는 위블로부터 흰수염의
고향과 유산을 지키기 위해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왕의 부하 칠무해가 폐지됨으로 인해서
해군이 위블을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마르코는
그 틈을 노려서 와노쿠니에 와서 루피네를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나고 마르코가
흰수염의 고향으로 돌아갔을때는
위블이 이미 마을을 초토화 시킨 이후로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위블이 해군 중장 이하들을 제압하고
탈출하고 흰수염의 고향에 가는 속도가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나는 속도보다 훨씬 길기 때문입니다.
지금 마르코는 킹과 퀸을 상대로 대치하고 있지만
이미 현재 시점에서 위블은 흰수염 마을을 털어벌었을것 같습니다.
마르코가 돌아왔을때 갓난아기, 노인 등 다 몰살당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팔 다리가 절단됀채
마르코에게 치료시켜 달라고 울부짖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르코 vs 위블 대결 떡밥이 생길 겁니다.
결론 요약 : 마르코가 와노쿠니에 온 사이에
위블은 흰수염 고향을 파괴 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