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스가 말한 생존율 1%의 사나이 (호킨스의 배신)
호킨스가 어떤 남자가 내일까지 살아있을
확률이 1%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컷에 드레이크가 불쌍하다고 한 것과
퀸 후즈후 호킨스가 드레이크를 다굴친 것을 봐서
많은 사람들은 드레이크가 1%의 사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드레이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후즈후가 드레이크를 퀸이 있는 곳으로 데려갈 때
호킨스가 한 번 더 점을 치고 땀을 흘렸고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호킨스가 이번에 친 점이
드레이크의 생존율이라고 생각하고
낮을 줄 알았던 드레이크의 생존율이
의외로 높게 나와서 당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호킨스가 점을 쳤던 1%의 사나이는 누구냐?
바로 몽키 D 루피입니다.
호킨스는 밀짚모자 루피가 화제를 부르는 사나이라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정상전쟁에서 이 것이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킨스가 밀짚모자의 생존율이 몇 번을 거듭해도
절대로 0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확률이 0%와 1%인 것은 다릅니다.
0%면 절대로 가망이 없는 것이지만 1%면 희망이 있는겁니다.
아마 루피의 생존율이 2~3% 정도 됐겠지요.
저는 호킨스가 3층에서 라이브 플로어를 지켜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전황을 바꾸는 밀짚모자 일당의 기적을
보고 계속 점을 치면서 고민하다가 결국 루피의 아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사를 할 겁니다.
"정상전쟁 때 밀짚모자 루피의 생존율이 몇 번이나 반복해도
0%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기적같이 살아남았지.
난 여기에 나의 미래를 걸어보겠다"
그리고 한계를 돌파하는 카드를 뽑아내면서
간지나게 킹이나 퀸에게 치명상을 입힐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런 명대사를 치면서 그에 맞는 명장면을
그려줘야 임펙트가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번 연구글에 썼듯이 항체 사건 때문에 정이
떨어지고 부하들이 다 배신해서 궁지에 몰린 아푸도
결국 배신을 해서 와노쿠니에 현재 있는
최악의 세대 8명이 전부 루피의 아군이
일시적으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호킨스가 말한 생존율 1%의 사나이는 루피다.
2. 호킨스는 정상전쟁에서 몇 번이나 생존율을 반복해서
점을 쳐봐도 0%가 되지 않는 루피가 살아난 기적을 보고
1%의 사나이인 루피에게 도박을 걸 것이다.
3. 최악의 세대 8명이 전부 루피의 아군이 될 것이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