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뮤직 DJ, 아푸의 능력을 분석해본다
DJ 란 Disc Jockey의 약자. Disc는 음반을 뜻하고 Jockey는
몰이꾼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특정 장소에서 전자장비로 음악을 선곡하고
틀어주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스크래치멘 아푸라는 캐릭터는 이러한 ‘DJ’라는 캐릭터로 정의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피스 980화에서
마치 음악을 하는 듯 음반을 만지고 있는 그는 음악을 하는 듯한 움직임에서 그의
능력적 힌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글은 스크래치멘 아푸의 악기
적인 측면에 대한 분석이며 오다가 아푸라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부여했을지에 대한 추측이 담겨져 있기도 합니다.
아직 명확하게 드러난 부분이 없는 상황이라 정확하게 말씀드릴 부분은 없지만
연구글이란 대게 이러한 상황에서의 예측을 담는 것이니 부디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래치멘 아푸가 악기악기 열매 능력자일 가능성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푸가 ‘악기악기’ 열매를 먹은
초인계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푸가 그 동안 보여준 여라가지 기술들에서 ‘악기‘가 사용되었다는
공통점이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푸는 자신의 온몸을 악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아내는 소리로 적을 공격하며 아푸의 연주를 들으면
몸이 베이거나 폭발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거리에서는 공격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초인계 악기악기 열매라 생각하는 이유는 온몸을 악기로 바꿀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아직까지 온몸을 악기로 변형시킬 수 있는 존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직 아푸만이 이것이 가능하죠.
원피스 981화에서 킬러가 말하길 아푸의 공격범위는 ’소리가 들리는 거리‘
라고 했습니다. 들리면 도망칠 방법이 없다고 하죠.
그래서 루피 조로 키드 셋다 귀를 막게 돼죠.
싸우는 뮤직 신체 일부를 악기로 만드는 기술. 머리는 심벌즈,
이빨은 피아노 건반, 팔은 클라리넷, 가슴은 북으로 바뀐다.
자기 이빨을 피아노 건반으로도 만들기도 하는 등
자신의 온몸을 악기로 만들어 공격합니다.
결론 : 스크래치멘 아푸의 능력은 자신의 온몸을 악기로
바꿀 수 있는데 아직 자신의 온몸을 악기로 바꿀 수 있는
존재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푸의 열매능력은 악기악기
열매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