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이리야와 시로의관계점의 모순 ?!?
요즘 한창 흥행하는 애니메이션 페이트제로와
한때 인기흥행이었던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를 보신분이라면 의문점이 하나 생기셨을수도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리야와 시로의 관계
스테이나이트의 주인공인 시로는 키리츠쿠의 양아들
최강의 서번트를 자랑하며 무자비한 학살을 했던 이리야스필은 키리츠쿠의 친딸
애니:스테이나이트를 보시면 이들은 애니가 끝날때까지 서로가 남매라는걸 몰랐는데요..
과연 그들은 끝까지 서로가 아빠다른 남매라는걸 몰랐을까요 ??
이들의 키리츠쿠와의 관계를 알아보자면
키리츠쿠한테 시로는 4차성배전쟁의 성배를 부수고난후 저주의진흙이 시로가 사는 주택단지를 덮쳣고
그 과정에서 시로의 친구 부모님이 무참히 타죽고 시로도 죽으려는 찰나
키리츠쿠가 극적으로 발견해 아발론은 몸속에 넣어주어 가까스로 시로를살려내
죄책감과 책임감을느끼며 에미야란 성을 붙혀주어 양아들로 삼게됩니다
이후 키리츠쿠가 죽을때까지 함께한 소중한 가족으로 키리츠쿠의 꿈까지 맏길수있는 양아들로 성장합니다
이리야는 키리츠쿠의 친딸로서 아인츤베른에서 키리츠쿠가 낳고 8세 가까히 키워온 소중한 딸입니다
하지만 키리츠쿠가 성배전쟁에 참가하면서 이리야를 성에 남겨두고 자신은 성배전쟁이 열리는 후유키시로 떠나갑니다
4차성배전쟁의 결과가 키리츠쿠의 배신으로 성배를 부수자 아인츠베른의 당주가 화났고
키리츠쿠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딸을 성에 가두고 성밖에는 결계를 쳐 키리츠쿠가 딸을 못찾게 막아놨다고 나옵니다
키리츠쿠는 성배의 저주로 몸의 마술회로가 없어지고 심신이 쇠약해져서 결계를 뚫을수 없었고 끝까지 이리야를 만나지못한채 일본 자택에서 숨을 거두고 맙니다
후에 스테이나이트의 시로에 말해의하면
아버지는 종종 장기여행을 많이 가셧다고 나왔는데
이여행은 이리야를 찾으러간 아인츠베른 원정으로 우리는 제로를 통해 알수있엇습니다
그렇게 소중한딸을,,,누구보다 사랑한 딸을
왜 키리츠쿠는 죽을때까지 시로한테 한마디도 언급안했을까요 ?
자신이 부끄러워서일까요?
왜 이리야스필은 아버지가 실종,통신두절된 휴우키의 똑같은 성을가진 에미야시로를 보고 아버지를 떠올리지 않았을까요 ?
물론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의 원작 헤븐즈필 루트로 돌려보면
이리야가 시로의 아버지가 키리츠쿠인걸알고 이해하여주고 나중엔 이리야가 남동생을위해 죽어주기까지합니다
하지만 이건 오리지널게임인 비쥬얼노벨로 돌렸을경우의 이야기이고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이것은 큰 모순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리야는 시로를 보는순간 아무것도 떠오르지않았다?아버지랑 같은성을가진 시로를보고도?
키리츠쿠는 자신의 꿈까지 맏길수있는 아들한테까지도 이리야의 존재를 숨길 필요가 있엇을까?
만약 키리츠쿠가 여행의 목적을 진작에 시로한테 말하고 사실 딸이 있엇더라는걸 밝혓더라거나
이리야가 시로의 성을듣고 아버지를 조금이라도 생각했엇더라면
페이트스테이나이트에선 세이버,버서커 콤비라는 엄청난 조합이 생겨났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그 둘은 서로 남매인걸 눈치못채고 애니메이션은 끝을내고 맙니다
이것이 모순인지?
평범한 세계관의 펑크 나스홀인지?
우로부치와 나스의 생각이 서로 엇갈렸는지?
여러분의 생각 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