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 좀 들어라] 11화 리뷰
[아빠 말 좀 들어라! 11화] 에서는 비교적 시리어스 한 전개가 나왔습니다. 이제 마지막화를 앞두고 유타와 3자매의
동거 생활에 조금씩의 난관이 닥쳐오는 데요. 유타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대학교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졸아 버리
고 소라도 가사일과 히나 돌보는 일에 지쳐서 학교에서 잠이 듭니다.
그 와중에 유타와 결혼 하는 꿈들을 꾸는 소라의 모습도 보이네요. 미우 역시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휴일날에 소라는 두 동생들이 외출하는 사이에 3자매 모두를 데려가겠다는 편지를 보게 됩니다.
과연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해피 엔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