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조커"의 정체
이번 펑크 해저드 편에서 모든 일의 배후라고 할 수 있는 조커가 있습니다.
해군본부 내에서 정보를 조작할 수 있고, 또한 중장 이하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게 할 수 있는(어쩌면 대장도..)
능력을 가진 사람이죠.
제 추측으로는. 조커는 해군본부의 최상위층 모두 일 것입니다.
조커는 표면상의 한명이구요.
그에대한 이유로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첫째로, 시저 크라운이 하는 연구.
시저 크라운은 아이들을 "이상한 물질"로 크게 만드는 연구를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점점 커지고, 힘도 강해지게 되죠.
이것을 "파시피스타"의 재료로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시피스타는 인간으로 생각될수 있고, 정발본에서도 파시피스타를 "명"으로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시저 크라운의 탈옥방법
시저 크라운은 기본적으로 능력자입니다. 그런데 해루석도 없이 시저 크라운을 체포했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시저 크라운이 탈옥했을 때, 그의 능력을 이용해서 탈옥했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죄수에게는 해루석 수갑을 채우고 해루석 수갑은 모든 능력을 없애버립니다.
그러면 결국 시저 크라운은 해루석 수갑을 찬 채로는 평범한 과학자의 몸이 되죠.
그런데 수갑을 찬 상태에서 해군본부의 최상위층이랑 "파시피스타" 양산을 위한 협약이 되어서 풀리게 되었다면...?
셋째. "해군본부"의 간판이 왜 펑크해저드에 걸려있을까?
해군본부가 그 곳을 차단한 이유는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위험한 날씨와 기후, 그리고 가스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스가 점점 약해져서 그곳의 차단을 풀고 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거기서 싸울 수 있었죠.
그런데 왜 다시 그곳이 차단되었을까요?
단순히 날씨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날씨는 큰 위협이 되지 않거든요.
제 추측대로라면, 해군본부의 출입금지는 시저 크라운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그 섬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 가능한 것이죠.
이상, 세가지 이유로 조커는 해군본부의 최상층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태클화녕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