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죠가 재등장할떄의 예측
안녕하세요. 은잠자리입니다. 연구글을 오랜만에 써서 실수 할수도 있으니 오타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신의 호로화중에서는 가장 완성작이라고 볼수 있는 토센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물론 이치고의 경우도 성공했다고 볼수는 있으나, 렉슬레시온까지 가능한 토센을 본다면 호로에 근접한건 토센이 더 가깝겠죠.
우선 토센의 이야기를 하기전에 마시로의 폭주 장면입니다.
보시다시피 아래쪽이 마치 메뚜기처럼 다리가 변화되었습니다. 마시로의 호로화 가면 모양이 곤충인것과 관련이 있겠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마시로외에도 바이저드의 폭주상태에서는 신체의 일부가 약간 변화했습니다.
켄세이는 손과 등이 변화한것처럼 말이죠. 그럼 이제 토센의 호로화를 보겠습니다.
어깨와 가슴쪽에약간 튀어나온부분과 선이 그어진곳. 이부분까지 변합니다. 다른 바이저드나 이치고의 호로화는 가면만 생겼는데 토센은 가슴쪽까지
변화합니다.물론 바이저드의 폭주상태에 비하면 변했다고 하기엔 약간 뭔가 부족하지만, 가면만 썼을때 윗쪽이 변화했다는건 바이저드보다는 호로에 근접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러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본론입니다.
우선 렉슬레시온에 대해서 약간 말씀을 드리자면
렉슬레시온은 만해와 비슷하다고 이번 천년혈전편에서 나왔습니다.
둘다 자신의 영혼이 베이스이며, 해방함으로써 아주 큰 힘과 영압의 상승을 얻는것이죠.힘의 상승폭 역시 대장급의 만해와 바스트로데의 렉슬레시온은어느정도 차이가 있긴 있지만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만해는 시해의 상위호환격이라 이능강화가 대부분입니다. 이치고나 뱌쿠야, 렌지만 봐도 알수 있지요. 잇카쿠 같은 단순무식 힘강화는 드물죠.
아 물론 영압의 상승에 따른 신체스펙 강화도 있긴 있습니다.
또한 만해는 자신의 영혼을 계속 투영시키고 참백도를 굴복시켜야 얻을수 있죠. 이것이 만해입니다.
그에 반에 렉슬레시온은 이능강화가 아닌 대부분 신체스펙 강화입니다. 그림죠, 노이트라, 우르키오라 부터 왠만한 프라시온까지 신체스펙이 올라가죠.
이능강화도 있긴 있으나 사신의 만해보다는 적습니다. 사신에는 잇카쿠처럼 무식한 힘상승이 잇듯이 아란칼에도 바라간같은 이능강화타입도 있습니다.
렉슬레시온은 기본적으로 메노스급 호로가 아란칼화를 할때 가면이 깨지며 자신의 힘의 핵이 검이 되서 힘을 봉인합니다.
그래서 검 자체도 자신의 영혼을 닮은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노이트라의 검이나 펫쉐의 검 같은 경우나 아파치의 검은 팔찌로 되어 있습니다
아파치의 검
여기서 사신의 호로화와 호로의 사신화를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납니다.
사신의 호로화는 '사신이 호로에 근접해 호로의 영압을 사용함으로써 영압을 상승' 이지만,
호로의 사신화는 '가면이 깨지면서 해방상태가 생기며 영압상승'
좀 더 깊숙이 들어가자면 사신의 호로화는 호로의 영압을 사용하지만 호로의 사신화는 사신의 영압과 아무관련이 없습니다.
혼백의 구조가 비슷해지는 한은 있더라도 영압은 사신과 비슷해지지 않죠.
여기서부터가 진짜 본론입니다.
토센은 호로에 매우 근접해서 호로의 최종상태라고도 할수 있는 렉스레시온을 합니다. 사신보다 호로에 가깝죠.
하지만 여기서 렉스레시온을 하자 만해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전투력 상승이 됩니다.
호로에 모습에 가까운 토센
그렇다면 현재 강한 퀸시들밖에 안남은 현재에서 그림죠가 파워업을 하여 등장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그림죠가 사신에 매우 근접하면 된단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사신의 영압이 전혀 섞이지 않고 사신으로써의 최종상태'에 도달하는것
전 그림죠가 '만해'를 들고 나올것으로 예측합니다.
우선 현재 그림죠는 이미 바스트로데이기떄문에 진화는 가능성이 낮으며, 우라하라 키스케와 접촉을 한것을 보면 우라하라 키스케가 무언가 도움을 주었다고 예측할수 있습니다.
천타만 있으면 그림죠는 거기에 자신의 영혼을 투영시키면 되죠. 만약 그림죠가 만해를 배우게 된다면, 토센의 경우와 같이 렉스레시온보다 훨씬 더 강한 힘의 상승을 얻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요약
1. 사신의 호로화는 호로의 영압을 사용한다.
2. 호로의 사신화는 사신의 영압과는 상관 없다.
3. 그림죠는 만해를 들고 나올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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