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覇氣)에 대해서
패기(覇氣)란?
전세계의 모든이가 가지고 있는 힘으로 '기척','기합','위압'등 사람들이 당연히 갖는 감각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 힘을 인지조차도 못하거나 발현해 내고자 하지만 끌어내지 못하고 생을 마치기도 한다.
패기의 종류
견문색 : 상대의 '기척'을 느끼는 힘으로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적의 위치, 숫자, 상대가 취하려는 행동을 알수있다.
하늘섬에서는 맨트라라고 불리었다.
무장색 : 보이지 않는 갑옷을 입었다는 느낌을 이용해 자신의 신체를 강화하는 기술로 주로 공격용으로 이용되지만 방어력 또한 강화된다.
패왕색 : 상대를 위압하는 힘으로 선택받은 자만이 사용할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그만큼 끌어내는 것이 힘든 힘인것 같다.
좀더 자세히
견문색
적의 위치,숫자,상대방이 취할 행동까지도 알수 있는 패기로서 하늘섬에서는 맨트라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패기가 될것 같다. 상대방이 어떻게 공격해올것인지 알고 그공격에 대항한다면 더없이 최강이 될것 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견문색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이유는 정상 결전에서의 코피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사라져 간다고 하는 것에서 그렇게 생각된다.
이는 또 '하늘섬편'에서도 볼수 있고, '알라바스타편'에서 조로VSMR.1의 대결에서 '호흡'을 느껴 철을 베어버리는 것도 그 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극장판 '핸드아일랜드'편에서 코비가 해군준장 '비릿치'의 가식적인 모습을 눈치채는 것과 헤르메포는 듣지 못하는 비릿치의 혼잣말을 듣는 것이 견문색의 깊은 단계라 생각된다.
위의 예로
'견문색'이 적의 의지를 관철하고 그의 행동에 대비하기 위한 것만이 아닌 그이상으로 전투에서 사용될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견문색의 약점
키자루가 아푸의 소리를 이용한 기술에 당하는 장면과 하늘섬에서 루피가 맨트라에 대항하기 위해서 사용한 '고무고무 멍~'등의 예로 볼때 의지를 갖지 않는 것의 공격은 피할수 없으며 그 행동을 예측할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견문색으로 관찰할수 있는 의지는 '적의'가 대표적인 것 같다.
하지만 이약점을 타개하는 법은 견문색의 깊은 단계 '호흡'을 느끼는 것이 있을 것 같다.
무장색
무장색은 '이미지'의 힘으로 기본적으로 '갑옷을 입고 있다'는 느낌을 이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악마의 열매 능력자에게 약점을 제외하고는 타격을 입힐수있는 것으로 거의 유일하다고 한다.
이 패기는 개인의 수련의 정도에 따라서 발동하는 것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수련정도가 낮은 이는 이것을 보안하기 위해서 기술들에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
↑기술이름이 '흐읍!!'은 아닐꺼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엑셀월드'에서 '심의'라는 것을 이용하는데 이는 사용자의 이미지와 그 믿음을 이용하는 기술로 생각을 통해 구현되며 이를 발동하는 것에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기술에 이름을 붙임으로 발동하는 것에 시간에 줄일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지에 대한 이름을 붙임으로 즉각적으로 그 이미지를 생각해 낼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루피의 '고무고무 거인의 팔'을 읽는 것으로 우리는 루피의 뼈풍선을 이용한 팔을 생각해 낼수 있다. 그리고 무장색의 수련의 정도가 좀더 깊어지면 색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흑색으로 변화하는 이러한 모습은 좀더 강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같다.
흑색변화가 무장색의 좀더 깊은 단계라는 확증은 원피스 극장판 '제트'편에서 자파의 이명으로 '흑완의 제파'로 불리우는 것으로 보아 무장색이 '흑색'으로 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루피가 무장색의 '흑색'을 사용할때 '경화'라는 단어를 붙이는데 이는 주인공인 루피 또한 흑색으로의 무장은 쉬운일이 아닌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패왕색
상대를 위협하는 힘으로 이름을 크게 떨친이는 거의 이힘을 내제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패왕색이 왕의 자질을 가진자만이 사용할수있는 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패색왕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왜냐하면 싸움에서는 '이놈이면 이겠다.'하는 느낌이 있는 가 하면 '이놈한테는 진다.'하는 느낌을 받을 수있다.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기백'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패색왕이 왕의 자질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기백'이라는 것을 범위적으로 기운을 방출해내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패왕색은 사용자가 어느 상한선까지 힘을 키우면 깨어나 사용할수 있는 것같습니다.
또 레일리가 말하기를 '패왕색은 단련이 불가능하다.'라고 합니다. 이는 지휘나 개인의 강함에는 운명적인 한계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패왕색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강함이 올라가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써보는 연구글입니다. 연구글이랍시고 써놓기는 했지만 다쓰고 나니 연구글이 맞는지 뭔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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