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는 무능력자이고 용용열매를 찾고 있을 것이다.
카이도우는 무능력자이다
최강생물이란 뜻이 최강생물종 열매를 먹어서 최강생물이라면 해군이 잡았을 때 해루석 수갑을 안채웠을 리가 없다
능력자라면 분명 해루석 수갑을 채우는 순간 그냥 평범한 인긴일 터
카이도우는 무능력자 즉 자신 본인 자체가 최강생물이기 때문에 처형을 당하지 않았다
그리고 카이도우는 용용열매를 동경하고 있을 것이다. 7번의 패배와 사황 해군에게 몇번 씩 잡힌 걸로 봐서는 맷집하나는 끝내주지만
(카이도우의 몸에 있는 비늘 문신이 용가죽 처럼 단단하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을 것or 용이 되기를 소망하여 문신을 새겼거나)
공격력은 그 맷집에 비해 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예를들면 초식공룡 스타일) 그래서 최강 환수종 열매인 용용열매를 동경하고 있는 차에 용용열매를 못 찾게 되자 직접 용용열매를 만들고자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 연구 작품 중 하나를 모모노스케가 먹은 것이다.
그럼 용용열매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와노쿠니에 있을 것. 핑크해저드에서 용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 킹에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용이 와노쿠니를 습격 했었다 라는 것을 거기서 알 수 있었다 . 그것은 아마도 500년전 용용열매를 먹은 자가 와노쿠니를 제대로 습격 했던 것이다.
그걸 벤 것이 바로 '류마' 류마가 슈스이로 용용열매 능력자를 베었고 이때의 용용열매의 무서움을 안 와노쿠니 사람들은 용용열매를 수소문 끝에
발견하고 와노쿠니 신전 어딘가에 '봉인' 하고 있을 것이다.
왜 봉인인가?
와노쿠니 사람 중 아군인 사람이 먹더라고 그 사람이 죽으면 열매는 다시 다른 곳에서 생성된다. 그럼 또 다른 악당이 먹을 가능성이 있고
용용열매의 트라우마가 있던 와노쿠니 사람들은 이런 위험한 열매는 그냥 아무도 안먹고 꽁꽁 숨겨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그렇게 봉인 중인데 카이도우가 용용열매의 힘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아마 계속 찾고 있었을 것이다 (와노쿠니를 습격한 자가 카이도우 조상일 수도 있음 그래서 용용열매가 어떤 열매인 지 알 고 있을 수도)
와노쿠니 사람들은 용용열매의 무서움에 대해서 아무래도 후손 대대로 가르치고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그 열매를 카이도우가 찾고 있다는 소식을 와노쿠니 사람들이 들었을 것이다.
킹에몬이 상디를 처음 봤을 때 해적이란 소리를 듣고 엄청 증오했다. 카이도우 같은 사황급인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해적이 용용열매를 찾는다고 하니
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웠을 것이다. 아마도 500년전 습격자도 해적이 아니였을까 싶다.
킹에몬과 모모노스케가 카이도우라는 이름을 듣고 엄청 깜짝 놀란 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와노쿠니 사람들에게 카이도우는 지금 기피대상 1호 일 것이다.
카이도우는 왜 지금 당장이라도 와노쿠니에 가서 열매를 훔치지 않는가?
카이도우는 오랜 수소문 끝에 와노쿠니와 용용열매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와노쿠니는 외국과 단절된 나라이고 세계정부와도 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즉 외부인의 통행이 자유롭지 못한 '폐쇄된 국가'
아무리 사황 카이도우라도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라서 와노쿠니란 나라가 대체 어디에 있는 지 찾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이번 화에 카이도우 부하들이 "사무라이를 붙잡지 못했는데 지금 못잡으면 꽁꽁 숨을거예요"
라는 대사가 나왔다. 카이도우는 부하들을 이용해 와노쿠니 섬을 찾고 있는 것이다.
외부인의 침략으로 피해를 입은 와노쿠니는 외부인을 차단 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런 교육을 받아온 몇명의 사무라이는
카이도우에게 잡혔어도 사무라이 성격상 절대 위치를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모모노스케가 먹은 인공용용열매는 아마도 거의 완성형에 가까울 것이다
나중에 전투에서 킹에몬이 죽으면서 분노한 모모노스케가 제대로 용으로 각성하게 될 것이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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