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노하우 x, 범인 까밝히기 )
나오는 인물 : 워그레이브 (직업: 판사)
베라 클레이슨 (직업:선생님)
필립 롬바드(직업:군인 대위) 끼니조차 잇기 힘들다
에밀리 브렌트(직업:?)
맥아더(직업:장군)
암스트롱(직업:의사)
토니 매스턴(직업:?)
로저스 부부(직업:하인)
블로어(직업:전직 경감)
1. 범인은 섬 안에 있다 (여러번 확인)
2. 범인은 나머지 9명을 간략하게 알고있다 (모르면 9명을 어떻게 초대하며, 9명의 범죄는 어떻게 알겠는가)
3. 범인은 누군가를 죽인 정보를 얻기 쉬운 자리에 있다
4. 범인은 최소한 섬을 살 만큼의 돈은 있다 (최소한 필립 롬바드, 로저스 부부는 제외)
5. 죽은 10명중 범인이 있었고, 그 범인인 1명은 마지막에 자살을 했다
(그는 베라 클레이튼을 자살하게 유도할 분위기를 만들 정도로 머리가 좋다)
6. 5로 인해 중간에 죽은걸로 추정 된 한사람이 범인인데
암스트롱 박사는 중간에 죽었다는 사람을 직업상 매번 확인 했으므로 그가 범인이 아니라면 말이 안된다.
7. 암스트롱은 범인이 아니다, 그는 죽은척을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죽었다.
8. 7로 인해 암스트롱이 범인이 아니라면 범인에게 이용 당했을테고, 범인은 의사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만큼의
지성을 갖춘 인간이다.
9. 10명 다 누군가의 죽음에 기여를 했다고 했는데 엄연히 워그레이브는 유죄인 사람에게 유죄선고를 했을 뿐이다.
10. 심판받지 못한 범죄자를 위한 참극을 계획할 사람이 누군가를 죽였을까,
그는 그저 끼워맞추기를 위한 것이었다.
더 있는데 이정도로 대충 범인은 워그레이브 판사..
그리고 범인을 찾는건 범인이 맨 마지막에 죽었다는 것만 인식하고 읽으면 쉬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