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지주 인존 쌈독보면서 느끼는게
태준이형이 외지주를 그냥 실험작으로 쓰는거같음
그나마 초반에는 이렇게하면 독자들이 좋아하겠지? 하고 그렸다 치면
요즘은 에헤헿 일단 이렇게 그려보고 독자들이 좋아하는지 한번 볼까~??
이런느낌
딱 갓독편까지는 진짜 독자들이 좋아하는 니즈를 파악해서 그리고 가끔씩은 통수도 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거같은데
호스텔부턴 뭔 곰펀치니 무의식 형석이니 겉바속촉이니 별 무리수가 다튀어나옴
그러고나서 독자들이 거의 확실하게 좋아하는 요소들만 때려박은게 인존이랑 쌈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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