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한소이가 깨스 풀어주겠냐
내일 집 가는 양반이 뭣하러 맞후임들이랑 척지는 행동을 함
것보다는 영이나 효원이가 말했던 체제 유지
그 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싶은 모양인데
평소처럼 걱정하는 표정도 아니고
썩소 짓는거 보면 전혀 깨스 풀어줄 자세가 아닌데 말이지
그나저나 한소이라는 캐릭터는 이렇게 어영부영 끝나나..
어째 마리아보다도 못한 느낌이 드는데
일이경 때나 상경 때나 한결 같이 천사 이미지가 있었는데
길채현이나 장채원 이런 애들이랑 비교해보면
역시 사람은 능력이 있어야 하구나 싶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