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무서운 이야기 4
예전에 친구와 시외의 산 속 폐여관에 담력 시험 하러 갔다.
현지에서는 유명한 심령 장소이기 때문인지 낙서가 심했다.
「요시유키 방문」 「케이코는 걸레」etc…
그렇지만 그 중에 꽤 무서운 것이 있었다.
「주주주죽어 주주주주주죽어 주주주주죽어 죽어죽어
죽어 죽어 주주주 죽어 죽어 죽어 주주주 죽어
주죽어 주주주주주사죽어 죽어 주죽어 죽어죽어 죽어 주죽어」
집요할 정도로 방을 다 메우는 붉은 페인트로 쓴 글씨.
천정에까지 「죽어」
오한이 들었다.
그런데 정말로 무서웠던 것은,
그 글씨가 아직 마르지 않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