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로 유명한 '오쿠 히로야' 선생의 신작 SF 만화 [ 이누야시키 ]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노이타미나 2017 신작 발표회' 에서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고 하며, 방영일정은 2017년 10월신작애니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2018년도에는 실사화 영화도 개봉예정 ) 감독에는 '사토 케이이치' ( TIGER&BUNNY ,
간츠 O ) 가 참여할 것 이라고 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MAPPA' ( 요괴소년 호야 , 유리!!! on ICE , 잔향의 테러 )
에서 맡는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초월적인 힘이 부여된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변화할까? 라는 테마로 구성된 스토리로
동네 뒷산에 산보나왔던 평범한 늙은이와 잘생긴 남학생이, 지나가던 외계인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휘말려 죽어버린다.
외계인들은 피해보상(?) 차원에서 특수한 기계적인 능력을 제공하고 사라져 버리게 된다.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할아버지 '이누야시키 이치로' 는 위기나 병에 걸린 사람들을 구하는데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반대로 미소년 남학생 '시시가미 히로' 는 사람들을 살해함으로써 삶의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
두사람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나가기 시작한다.
라고 합니다. 독자들에 대한 강렬한 대리만족, 선과 악의 극명한 표현력등 제법 호평을 받은 만화원작 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에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원문출처 : 노이타미나 유투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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