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에 개봉될 에정인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 [ 프리즈마 ☆ 이리야 : 설하의 맹세 ] 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월간 콤프 에이스' 에서 연재중인 '히로야마 히로시' 선생의 원작만화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SILVER LINK.' 에서 이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감독으로는 1기 애니메이션을 담당했었던 '오오누마 신'
( ef - a tale of memories , 농림 , 낙제기사의 0웅담 ) 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극장판은 평행세계의 [ 에미야 시로 ] 와 [ 미유 에델펠트 ] 에 과거시절을 다룬다고 하네요. 내용을 보면..
어떤 남자는 꿈꿨다, 세계의 구원을. 어떤 남자는 선택했다, 종의 계속을. 난 바랐다, 단 한 사람의 행복을.
그리고, 어떤 남자는──
달 (기적) 은 없고 별 (희망) 도 없고 길 (이상) 은 어둠에 녹았다. 그럼에도 그런데도 아직... 몸이 (내가) 남아 있어.
──그렇기에, 이것은 기도가 아니라더 독선적이고 왜소하며, 속절없이 무가치한 자신을 향한──『맹세』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페이트 본편이라 생각될 정도로 진지하며 어두운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리야 극장판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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