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은 이미 옴니버스식 일상물이 된지 오래입니다.
더 이상 스토리가 나오니 진전이 있니 따지지 말아주세요.
그저 매일마다 사건이 일어나는
특이한 세계의
일상 탐정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작가도 자기가 죽을때까지 코난 그려도 괜찮을거 같다고 발언한 만큼
사실상 코난은 도라에몽이나 짱구같은 일상물. 딱 그 정도로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간간히 뿌려주는 코딱지만큼의 검은조직 스토리는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씬 정도로 보자구요. ㅎㅎ
사실 저도 본편은 더 이상 안챙겨보고
극장판 나오면 그것만 챙겨본답니다.
그것만으로 단물은 충분해요.
일상물이다보니 본편을 안본다 해서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구요ㅋㅋ
코난없으면 밥줄끊기는 발간 회사를 탓하시던가 ㅋㅋ
아니면 받아들이시길...
그것이 현실입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