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탐정단 그만좀 설쳤으면
사람목숨이 왓다갓다하는데 이노무시키들은 그만좀 나댈수없나
아니 김전일 등장인물들이 아무리 사람죽어도 멘탈 유지가 사이코패스급이라지만
얘네는 사람목숨과 범죄조직 검거의 중요한 순간을 두고 탐정놀이를 하고있다
이건뭐 사람목숨을 뭘로 아는지 코난이 성격이 원만해서 그렇지 내가 코난이었으면
축구공으로 마빡을 날렸을거다 얘네들은 진심 회초리질이 시급한 철없는 악동들일뿐.
심지어 하나하나가 민폐코드가 특징적이다.
세모의 아는척. 미란이 가슴사진을 코난 휴대폰에서 지울때 진짜 갈아버리고싶었다.좆초딩놈이 어디서 법률 운운하고 나대냐 그땐 아청법도 없었다
뭉치의 쎈척. 축구공 한방이면 원킬당할놈이 쎈척하더니 지금은 그냥 멍청한놈
아름이의 테이큰 컨셉.이건 징크스 자체가 민폐네
그리고 이 세명이 모이면 괜한 사람 민폐동호회 끌어들일 궁리를 하거나
중요한 사건에 꼭 나서겟다고 안그래도 힘든 코난을 더 힘들게 한다. 얘네들 운전기사 노릇하는 박사도 마찬가지
그냥 얘전처럼 보물찾기하거나 유령의집 조사 컨셉으로 활동하다 우연히 사건 마주치는거면 몰라도
이제는 대놓고 경찰수사에 숫가락 얹으려 하고있다.
이건 떡잎마을 방범대 이상의 분에 넘치는 행동.
너희들은 그냥 또래애들이랑 모여서 동네야구나 해라
진구를 본받아라 좀
진짜 핵폭탄 같은 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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