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의 저격수를 보니까
코난의 추리 컨셉이 변화가온거 같다.
마치 처형6일전의 요소가 들어간 기분이다. 뭐 탐정물이란 컨셉 자체는 손상되진 않았지만 코난 자체의 추리 컨셉이 진실 밝히기 보다도
추적 요소가 더 치중된 느낌인데 액션이야 뭐 얘기들어보니까 돌기둥 부순다는 놈도 있으니 이해한다 치고
저격수가 사용하는 총이 mk11이면 5.56mm 이란 건데 그거는 역대 최고기록이 800미터인데
그거가지고 먼거리 에서 사격을 해서 고층빌딩의 강화 유리를 관통해서 사람 죽이는게 말이되나?
코난이 루팡이랑 한번 콤비먹더니 그쪽 계통으로 빠지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