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미야노 부부가 보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20년이나 독자들을 기다리게 한 그가
설마 마지막 결말을 그렇게 뻔하고 시시하게 끝낼리가요. 허허...
절대 그럴 리 없습니다
미야노 엘레나일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아츠시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근엄하고, 품위있고, 위엄있고, 포스있는 전형적인 중장년의 남성이 보스라?
너무나도 뻔하디 뻔하잖습니까.
제가 작가라도 이런 결말은 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