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만드려는 소프트에 대한 가설
코난 복습하다가 조직이 만드려는 소프트에 대한 가설을 세워보았습니다.
틀릴 수도 있고, 뻔할 수도 있다만 한 번 써보죠.
'죽은 자를 되살린다' 와 프로그래머 중 'CG 기술자'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
1. 국가의 주민등록정보 해킹/조작용 프로그램
말 그대로 전산상에 기록된 주민등록정보를 조작하여
죽은 사람도 살아있는 것처럼, 존재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는 것처럼 조작을 한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도 암살하고 자연스럽게 사망처리 할 수도.
아포톡신과 병용하면 효과 만점.
2. CG기술을 이용한 인물 구현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정도의 기술을 활용하여 죽은 사람의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것처럼.
그걸 한 차원 발전시켜 CG로 사망한 인물이나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 공중파 등으로 조작을 한다.
TV프로그램의 경우 패널까지 구현해버리면 완벽하게 인물 창조가 가능함.
이것 외에 쓸 만한 소프트웨어는 안 떠오르네요.
다음에 또 뻘생각이 들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