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메모에서 라울과 아나키티의 반응 보면
라울은 질문을 받으니 아나키티를 내심 연모하지만 아나키티가 팔방미인에 여러모로 우수하다보니(엘피가 "키 씨는 말이지~ 빈틈이 없는 미인이랄까...하아 잘나가는 여자라서 좀. 하늘과 땅이지. 난 아키 씨처럼 되고 싶었어."라고 할 정도) 자격지심이고.
아나키티는 라울을 그냥 믿음직한 동료 A 이상에서 벗어나지 않는듯.
그리고 레나는 아나키티를 베이트와 엮으면서 연적 중 최유력후보로 여기고 경계.
사실 아나키티는 동료들 대다수에게 상냥하고 신뢰감 얻는 등 간부들 제외하면 아나키티만 설득하면 핀 입장에서는 로키 파밀리아 단원들 모두를 설득하는 수준이었죠.
사실 아나키티가 동료애가 강하고 동료들에게 친절하다보니(아이즈에게도 계속 접근했지만 어린 시절의 아이즈에게 무시당한...그 때문에 던메모에서는 아예 아이즈에게 계속 말 건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기도 함.) 리네까지도 아나키티가 자신을 제일 잘 챙겨준다라고까지 하죠.
라울은 핀이 차기 단장으로 키워보려고 하고 있고, 아나키티는 2군 멤버 최고 실력자(만능형)다보니 얽히는게 강해지는데 아나키티가 아직 동료애인것과 달리 라울은 자신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잘 해결하고 도와주는 아나키티에게 이성적 호감 품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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