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소드오라토리아 6권 리뷰
으음 역시 저는 티오네 보단 티오나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번편에서 그런 느낌이 강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이번에 나온 아마조네스의 나라 설마 살육이 전통인 나라일줄은 몰랐습니다
대절단 아마존 자매는 그렇다 쳐도 이슈타르의 파밀리아내의 아마조네스 끼리의
사이가 좋아 보여서 그런지 투쟁과 남자를 좋아하는 종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꼭 그렇지도 않은게 아무래도 아마조네스만 있는 나라면 저렇게 되는게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저 나라에서 남자는 노예취급이므로 별로 만날 기회도 적고 차이가 나는게 저나라 출신이냐 아니냐로 따지게 되니
아마조네스는 강한 남자와 만나본적이 있냐 없냐로 따져야 하는 종족인거 같습니다 뭐가됬든 무서운 종족이군요
칼리의 경우도 살육을 즐기는 비속어 같은 면모도 들어나지만 신과 같은 면모도 보이니 그래도 본 성격이 그렇게 나쁜
성격인 것도 아닌거 같네요 애초부터 아마조네스 전통 같은게 자기 성격인 거랑 맞아 떨어진 거라
저놈도 알고보면 착한 녀석 이였어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이번 편의 주인고은 티오나와 티오네지요 말하자면 판타지라서 다행이고 일본 소설이라서 다행이네요
한국 드라마 였으면 티오네가 자기 마음 말할 때 언제나 웃는 티오나가 짜증났다는 말을 티오나가 듣게 되고 그래도 언제나 웃던
티오 덕분에 살아갈 수 있었다는 말을 듣지 못하고 끝내 자살을....... 다행이군요 던만추라
그리고 보통은 저런 상황에선 나오는 한명이 육체를 보호해주면 한명이 정신을 보호해주는 그런 관계도 뻔하긴 해도 인상깊었습니다
티오네가 밤에 달처럼 티오나를 지켜주고 티오나는 낮에 태양처럼 티오나를 지켜주는 관계 목차도 태양과 달의 듀오더라고요
뭐 덧붙여 말하자면 티오나와 티오네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면 티오나와 바체 그리고 칼리의 조합은 귀엽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칼리제외)
뭐 세부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이번에는 베이트가 꽤 강하게 나왔네요 모든 권에서 약자 팰떄말고는 고전하는 면모가 보였는데
보름달 버프때문인진 몰라도 상당히 강하게 나왔습니다 음 츤데레 녀석 아무리 그래도 에어리얼 쓰는 아이즈한테는 지겠지만요
그러고보니 이번편에 이슈타르가 이빌스와의 관련성을 보여줬는데 아마도 이걸 로키가 삼신동호회에서 알려줬기 때문에
헤르메스가 7권에서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이용해 없앤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이빌스 잔당으로 보이는 놈도 나왔는데
굳이 따지자면 제노스들 교역 루트를 보여준다는 의미가 강한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슈타르의 비장에 패로 나온 이슈타르가 명명한 하늘의 숫소 뭐 일단 신화와 관련되 있으면 소이기만 해도
강한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아마도 흑미노 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본편에서 보자면 5권과 6권 사이니까 아무래도
아스테리오스가 나오자 마자 잡힌거 같네요 상화적으로 보자면 아직 약할때 잡하높고 마석 먹이면서 키우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이슈타르의 말을 보면 미노타우로스 이마에서 붉은 머리 여자가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타락정령 부하가 마석먹고 있는데
금세 친해진듯 하네요 아무래도 흑미노가 약할 때 잡아서 매료로 붙잡아 놓고 마석을 먹이며 키우는데 이슈타르가 죽고
매료가 풀리면서 막아줄 친구(붉은 머리 타락정령부하)도 없어서 날뛰다가 풀려난듯 하네요
아무래도 이번편 보면 아스테리오스가 강한 이유는 붉은 머리 테이머가 하층 몬스터의 마석을 먹이며 키웠고
이슈타르가 아무래도 마검을 준 사람 같네요 하늘에 숫소인지 황소란 칭호를 준게 언제냐에 따라 뺏은건지 받은건지 다르겠지만요
요즘들어 새로운 라노벨에 풀죽어 있었는데 다행이 되돌아 왔습니다 참신했던 장르가 너무 뻔하고 재미없게 느껴지게 되면서
던만추를 보니 뻔해도 재밌는건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대로 11권도 7권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비틀렸다는 말을 대충 넘겼네요 정확히 말하면 하늘의 숫소는 붉은 머리의 테이머를 말하는 걸까요? 말하는게
뭔가 뿔이난 몬스터 보다 마석을 먹고있는 여자를 중점으로 둔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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