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 개요에 관해서 (개요 안 읽으신분들은 스포)
TV 애니메이션 「던만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2017년 4월부터 절찬 방송 중!
신장 개막, 하층역 「신세계」에 돌입하는 미궁담 12탄!
그리고 소년은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호적수와의 사투를 거쳐 성장한 벨.
승격(랭크 업), 신회(데나투스), 칭호.
사람과 신들, 오라리오에서 주목을 끄는 중, 그에게 도착한 것은 한 통의 편지였다.
「강제 임무(미션).. [원정]?」
벨 크라넬은 「자격」을 얻어 더욱 열심히 모험에 임한다ㅡ.
길드에서 도착한 지령이 벨을 새로운 무대로 이끈다.
미궁 공략을 위해 발족된 「파벌연맹」
지금까지 싸워왔던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계층, 새로운 몬스터, 그리고 새로운 「미지」에 도전한다.
신장 개막, 하층역 「신세계」에 돌입하는 미궁담 12탄!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쓰는 ㅡ[권속의 이야기(파밀리아 미스)]ㅡ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항상 벨이 너무 성장해버려 파티의 밸런스가 붕괴되면 어떻게 할건지 걱정했었는데요. 작가님이 꺼내든 카드는 강제임무[미션]이네요. 로이만이 내린 미션일까요 우라노스가 내린 미션일까요?
제노스 집 찾으러 가는데도 죽을고비를 겨우 넘겼던 벨네로서 갑자기 하층으로 직행은 좀 의외이긴 합니다만 개요만 읽었을 때는 어느 파밀리아와 함께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보를 살펴보자면 일단 미아흐 파밀리아와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가 있습니다. 레벨2가 최대인 두 파밀리아라 좀 불안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싸워왔던 동료들과 함께'라고 벨네 파티원들이 같이 하층에 따라갈수도 있다는 떡밥을 뿌린 현상태에선 혹시 모를것 같네요.
다음 후보는 헤르메스 파밀리아. 공식적인 파벌 도달계층은 19층이지만 이미 소드오라토리아에서 한차례 24계층에서 실력을 뽐내준 경력이 있기 때문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아이샤도 들어왔고요. 주신인 헤르메스가 우라노스와 협력을 약속했기 때문에 더더욱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세번째 후보는 가네샤 파밀리아. 솔직히 중층도 완전답파 안했는데 갑자기 하층으로 직행하는 벨이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하층에서 먹히는 어느정도의 실력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쪽도 주신이 우라노스에게 협력적이기도 합니다.
따로 더 생각나는 파밀리아가 없네요. 새로운 파밀리아의 출현일것인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