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프레이야 설 가볍게 정리
지금 떡밥에 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어느 정도 타당성과 연관성 있는 글들이 많아요
전부다 읽어 봤는데 정말 요점을 잘 집었더라구요
전 그렇게 생각 하면서까지 보진 못했구요
제 나름대로 가볍게 한가지 알게 된게 있습니다
모든 작가의 의도들은 한가지 원점을 놓고 복잡하지만 유도 하지만
결국 밝혀지고 나서는 별것 아닌 것들이 많음
진짜 제가 이제까지 애니 본거중에 진짜 많이 꼬우고 심오한 애니는
에반,가타리,공의경게 정도 밖에 없었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생각에는 던만추도 심오한 애니가 아닌
내용이 가볍지만 약간의 재미를 위해 단순히 떡밥을 뿌려 놓은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어쩌면 시르=프레이야도 작가가 미심쩍은 떡밥을 던져 놨지만
해답을 가까이에 두진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심히 관찰한 결과 한가지 해답과 연결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그건 이 애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캐릭이 각자의 개성이 다 있고 복장 머리색 머리모양 챠밍포인트
가지각각 다 다릅니다
근데 유일하게 일치 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시르와 프레이야가 헤어 스탈은 좀 다르게 해놨고 머리색도 다르지만
결정적으로 작가가 진실로 이어지는 실마리를 버젓이 놔두었 더군요
바로 구렛나루입니다 던만추 모든 캐릭터들은 머리스탈이 다 다르고 색도 다릅니다
근데 왜 시르와 프레이야의 구렛 나루를 똑같이 해놨을까요? 감 대충 잡히시죠?
모든 난재는 가까운곳에 답이 있습니다
저도 그에 따라 그동안 복잡하게 생각 하던걸 비우고
심안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니 남들이 못보던걸 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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