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선 건질만한게 종종 나오지만 쓰레기가 많더만요
4권 국내 정발 즈음전 부터 팬픽 쓰다 말다, 애니화 몇달 전 리메하다 관뒀지만...
일단 조아라에 나온 팬픽들을 정리하면...
1. 벨 주인공인대 좀 다른 형태
지뢰밭 입니다.
2. 벨을 다른 인물로 교체
이거부턴 어느정도 작품을 머리를 쓰는 타입, 제법 괸찮은 것도 있었죠.
3. 팔나 받기 전, 않받고도 막강
최고의 지뢰밭입니다.
물론, 그중에도 개연성 있고 생각을 제대로 한듯한것도 목격됬지만요.
4. 자작 파밀리아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던만추 팬픽.
애니화 한~참 이전부터 주류이던 분야로 이쪽은 지뢰가 상대적으로 적은편
5. 기존의 틀에 다른 인물 넣기
좀 에메한 부분,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벨 말고 한명 넣고 주인공 삼던가.
리베리아는 키잡하려하고, 키워진 녀석은 류한태 애정공새 하고, 아이즈도 키잡을 하고.
등등
6. 설정 개무시
마법슬롯은 없는 경우가 많다 라던가,
마법슬롯이 4이상이라던가,
팔나 받으니 바로 렙5라던가,
너무 기본적인 설정을 개무시 하는 경우가 잘 보이더군요.
죽이면 바로 재가 되는건 애니화의 병크탓이라 해도 말이죠.
7. 타작품과 크로스
타 작품의 설정마저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
가령 마비노기의 경우 그냥 무작정 먼닭으로만 하는 경우도 있는대.
주로 모리안에게 당해서 보내졌다는 형태임에도 그러는 것은 에러
밀레시안이 강한 이유는
1. 본체를 제단에 두고 필요할때만 소환하고 자주 연결 끊기는 칼리번
2. 신성에의한 물리이뮨(신성이 포함되지 않은 물리에 노댐)과 신성 자체의 고위력
3. 팔라딘, 다크나이트, 비스트, 팔콘의 변신
4.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밀레시안의 육신
인대, 결국 크로스 시엔 3번 정도만 챙길 수 있겟죠...
설정하기 나름이라지만 밀레시안이 먼닭인 이유들은 제것이 아닌 영향이 대부분,
타작품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던만추의 레벨별 위력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막장으로 타 작품 킹왕짱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지뢰밭에 발서리는 분들은 앵간해선 크로스 건드리지 마세요.
그러나 어찌됬든 애니화 이후 지뢰의 비율이 천원돌파 한 것은 사실입니다.
애니화 전엔 자체가 적고, 그래도 비율적으로 보면 수작들이 많았지만.
이젠 그냥 흔한 조아라 월드.
그래도 신예 수작들도 생겨나니 알아서 걸러내면 되겟네요.
스텟을D는 찍어야 레벨업을 위한 위업을 쌓을만 하다 라는 마지노선인대 D가 되야 레벨업 가능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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