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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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류가 IF로 정상적인 모험을 해왔더라도 lv6이상의 강자들에 우세할거란 생각들진 않아요.

Bewith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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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LV1 | Exp.3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52 | 작성일 2017-09-24 2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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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레벨4임에도 레벨5의 강자들과 충분히 비견될만 하다고 여겨질만큼 강력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만

솔직히 작중 등장하는 레벨5이상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재능충에 괴물들 뿐이잖아요?(아마존자매의 경우엔 lv3을 8살에 도달했을 정도, 아이즈가 lv5를 도달한건 13살) 실제로 풍요의 여주인에도 lv5 인물들에 막힌 인물들이 여럿 있죠.

그중에 좀 떨어진다고 보여지는게 레벨이 떨어지는 아이즈를 상대로 무승부를 낸 프뤼네정도고

츠바키나 딕스, 바네타, 샤크티등의 가네샤파밀리아의 lv5들도 충분히 강자로 묘사되는데도 lv6이상들과의 격차는 비교대상으로 삼기에도 어려울 정도죠. 단적인 예시로 서로간에 어느정도 봐주는 중이었다지만 가네샤 파밀리아완 충분히 대칭을 이뤘던 제노스(아스테리오스 제외)들은 로키 파밀리아엔 순식간이었으니까요. 가네샤팸vs아스테리오스나 딕스, 바네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만큼 격차가 묘사되고 스킬/마법도 무지막지한 것 투성이에 팸자체가 최강급이라 상위경험획득에 압도적으로 수월한 그들도 lv6이 되기위해 lv5끄트머리까지 도달한다음에 몬스터렉스단독토벌이나 데미스피릿전으로 죽을똥살똥해가며 간신히 lv6으로 넘어왔었죠. lv6 끄트머리나 다름없는 핀/가레스/리베리아는 데미스피릿전으로도 lv7도달은 무리였구요. 류의 재능이나 가진바 기능이 그들보다 우월하다 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다 류가 겪어왔던 일들이 없었더라도 지금처럼 강했을거라 생각들지도 않는데...

ps1.뭐 어차피 IF라면 오히려 류가 프레이야팸이나 로키팸에 입단한 경우라면 던만추 현시점에서 lv6에 도달했을지도?

ps2.류IF글들보니 정대만 IF가 괜시리 생각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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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공식적으로 류의 재능은 아이즈와 맞먹는정도.

님이 말씀하시는 재능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로키팜의 고참 3인방도 류에게는 못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류가 동레벨에 비교해서도 따를자가없는 강자라는 부분, 마법검사지만 그 마법의 위력 또한 상당하다는 점.

벨이 Lv.4에 도달하고 현재 아이샤조차 뛰어넘는, 동레벨에선 견줄 상대가 거의 없는 상태지만 아직까지 류에게는 못미치죠.

또, 병행영창이 가능하나 근접전에는 취약한 리베리아, 극단적인 전위타입인 가레스, 밸런스형이지만 강력한 한 방은 없는 핀 (현 시점으로 투척마법의 위력을 모르기때문에.)

저 3명에 비교해서도 류라면 근접전에서도 상당한 수준에다가 전위 중위 후위를 전부 맡을 수 있는 올라운더에 강력한 마법까지 보유하며 힐링도 되는 사기캐 수준..

류는 5년 전 시점부터 Lv.4였고 이건 뇌피셜이지만 아이즈와 맞먹는 재능이라는 언급으로보아 현 시점까지 모험자를 했다면 Lv.6도 노려볼만했을겁니다.

대충 Lv.5 극후반 ~ Lv.6 초반 정도?

여하튼, 류도 상당한 재능과 노력이 합쳐진 사기캐릭터라는거죠.

2017-09-24 2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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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ceD

ㄴ아래보시면 저도 아이즈들과 동조건이라면 충분히 lv6이 가능했을거라 적었습니다. 다만 아스트레아팸이란 조건이 로키팸이란 조건에 비해 너무 나빠요. 던전공략중시로 경험치획득에 최적인 팸과 치안유지, 불량분자추적, 던젼공략을 겸하는 아스트레아팸은 엑세리아를 얻는 정도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세계관은 단순히 재능있다고 그 재능을 단련만으로 갈고닦는게 전부인 세계관이 아니잖아요? 엑세리아를 얻고 그 엑세리아를 취득하는 형태죠. 그리고 그 엑세리아를 얻는 가장 간단한 형태는 몬스터나 사람을 죽이는겁니다. 이러한 조건차에선 같은 재능이라면 뒤쳐질 수 밖에 없어요.

2017-09-25 0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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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아스트레아팜은 도시 치안유지와 던전공략을 병행하기에 공략 중점의 로키팜보다 성장이 느리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네요.

로키팜과 프레이야팜이 정식으로 인수인계를 받지않고 제우스 - 헤라를 몰아내면서 오라리오에는 이빌스를 필두로 본격적인 악의 시대가 강림했습니다.

로키팜이 그 시대에 정말로 아무 방해없이 던전공략이 가능했을거라고, 그리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아스트레아팜이 도시 치안유지를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는건 팩트지만 그게 항상 그런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던전중점으로 성장하고 한가할때나 도시순찰을 했을수도있고요. (이 부분은 작가님만이 알 길이고요.)

또 류의 언급으로는 동료들과 함께 계층주도 몇 번이고 사냥했다는데 이 말만으로도 던전공략에 충실했음은 예측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 리젠되는 계층주'만' 노리고 사냥한 후에 다시 도시로 복귀한다는건 솔직히 억지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들은 계층주와 몇 번이고 마주칠만큼 던전에는 자주 내려갔다고 볼 수 있는 언급입니다.

로키팜이나 아스트레아팜이나 그 시대에는 피차 날뛰는 악으로 던전공략은 어려울수밖에 없고, 로키팜은 님 말씀대로 던전공략이 주가되는 팜이니까 던전 공략을 착실히 했겠지. 정도의 추측은 가능합니다만, 아스트레아팜도 류의 언급으로보면 던전 공략을 느슨히 했다고는 생각되지않네요.

2017-09-25 0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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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ceD

댓글 잘 봤습니다. 우리에님이나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것도 충분히 재밌고 맞다고 생각해요/ 뭐 어디까지나 이런 IF의 이야기는 각자 나름의 상상으로 떡밥가지고 떠들고 노는거니까요 ㅋㅋ

음 말씀하신 것들에 관해 제 생각은

1.이빌즈가 로키팸에 미친 영향에 관해서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셨지만...이빌즈가 그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가 또, 그들이 얼마나 이빌스와의 분쟁에 적극적이었는가도 작중언급된 부분들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상상의 영역이니까요. 작가가 확실히 작중에 써주기 전엔 명확히 그렇다! 라고 할 순 없는 일이잖아요?
우리에님이 생각하시는대로 상당한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고 혹은 서로간에 큰 간섭이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어디까지나 제 상상이지만 제 생각엔 작중 신들의 쾌락주위나 주동자 중 하나였던 올리버스가 lv.3수준이었다는 점을 보면 신이 자기 파밀리아가 끝장나는걸 보고싶어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빌스문제에 적극적이지 않으면서 강력한 파밀리아는 크게 건들진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2.저 역시도 아스트레아팸이 던전공략에도 활발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에 충실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lv4의 정예 뿐이란 중견파밀리아가 될 수도 없었겠죠. 다만 계층주사냥 경험이 있단 언급은 그 자체로는 '경험이 있다' 이상의 정보는 아니라고 보는데, 리빌라게이들도 방해되면 골라이어스처치하러 모이고 이슈타르팸도 매춘이 주업에 가까운데도 우다이오스를 잡은 경험도 있으니까요. 얼마나 활발했는지에 대한 지표라 보기엔 힘들다고 생각해요.

3.마지막으로 제가 아스트레아팸이 로키팸만큼 경험치를 얻기에 수월하지 못하다 한 것은 던만추설정자체가 좀 불합리할만큼 동파벌에 강한 상급자가 있을수록 유리한 구조잖아요.
랭크업의 조건자체가 위해선 일정이상 스탯과 별개로 상위악세리아를 획득하는 구조다보니 누구에게나 더 높이 올라가려면 올라가려는 만큼 무리해서 역경을 뚫는걸 반복해야 하는건 같은데 짊어지게되는 리스크가 달라지는데, 언제 불합리한 리스크가 터질지 모르는 던전에서 이 안전장치의 유무는 클 수 밖에없죠.
아스트레아 팸이 앞뒤안가리고 무모한 도전만 반복하는 멍청한 팸일리도 없고 그렇다면 2급모험자만 모인 B랭크 팸의 구성원과 1급모험가들이 모인 필두격 팸 구성원들간의 성장속도간엔 차이가 나는게 정상입니다.
거기에다 아스트레아의 치안유지를 위한 행위가 어느정도더라도 영향자체는 있을 수 밖에 없었다봐요. 수익이건 던전공략경험치건 치안에 소모되는 인력만큼 낭비되는건데(정의를 위해 한 행동에 길드로부터 그만한 수익이 주어졌을 가능성이 있긴 있습니다만, 그건 좀 로망이 없단 생각이...) 설마 진짜로 일부가 한가할때나 순찰돌아줬다는 수준으로 길드나 가네샤팸이 묵인해줄만큼 뒷사정을 봐준다는건 솔직히 좀;; 어느정도는 투여되지 않았을까요?

2017-09-25 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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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류도 무지막지한 재능캐라.
아이즈가 레벨 5에서 레벨 6까지 3년걸렸는데 5년이면 6은 못찍었을지 몰라도 레벨 5최상위권을 됐을거 같은데

2017-09-24 2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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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ceD

네 레벨5 최상위는 충분히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랭크업을 위한 경험치를 얻는 조건이 게임처럼 하위몬스터 줄창잡아봐야 1도 오르지 않는 구조상 아스트레아 팸에선 6은 조금 힘들어보여요.

2017-09-25 0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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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294]

Enough

류와 아이즈는 재능면에서 동급입니다. 언급됬었는데 엄청난 성장을 보이는 신인모험가 두명

과거 이야기들을 토대로, 아스트레아팜과 류가 정상적으로 성장했더라면 가네샤 파밀리아급으로 성장했겠죠. 2급단원 11명의 소수정예 인데, 류와 동급으로 예상되는 알리제는 류와 렙6을 찍었을 겁니다. 다른 단원들도 렙5정도로 모두 성장했을거고요. 가네샤는 지금 레벨5만 13이죠.

2017-09-25 0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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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ceD

솔직히 그에 관해선 뭐라 단언할 수가 없어요. 아스트레아 팸 전원의 이야기가 앞으로 밝혀져서 모두가 천재였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솔직히 세월이 흐른다고 모두 성장할 수 있다면 오라리오엔 레벨 4~5의 모험자들 천지삐까리였을겁니다. 류 본인의 재능자체는 레벨6의 다른 사람들에 밀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그들의 최적화된 환경없이 그만큼 도달하려면 가진바 재능과 넘어야 될 역경이 훨씬 가혹하단거죠.

2017-09-25 0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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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순간

솔직히 아이즈나 다른 간부들은 로키 최고 3인방 버스받고 1급모험가 찍은건데 류도 로키나 프레리야 들어가면 6렙그냥 찍을것같고 아니면 어떻게 파밀리아 이적해서 6렙 찍어서 싸우게 될시 아이즈가 질것같은데 .. 아이즈 싸움 보면 우다이오스때도 리베리아 도움 받고 레비스때도 핀 리베리아 도움 받고 아니면 도움 안받고 싸울땐 그냥털리고 아스테리오스하고 싸울때는 기습으로 승리 점쳤지만 역습 한방으로 질뻔해서 가레스랑 핀이 도와주고 .. 이건 뭐.. 도움 받고 커서.. 그해 비하면 진짜 벨이나 오탈 류 같은 인물이 진짜 대단한듯

2017-09-25 05: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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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Ny

@바로이순간

아이즈가 싸웠떤 적들이 다 강했던거라고는 생각 안하시는듯..
우다이오스도 솔플로 깨는게 아이즈가 최초였고
레비아는 레벨 6급이었고
아르테리오스는 뭐 당연한거죠
오탈은 모르겠는데 벨은 워낙 스킬이 사기고 류도 처음에는 다 파밀리아 도움받고 강해진거겠죠

2017-09-25 0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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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1117

작중에서 재능은 아이즈랑 류가 동급이라는듯 여러번 언급됐죠 ㅎㅎ 레벨6급의 재능은 된다고 봅니다

2017-09-25 0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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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ceD

류의 재능이나 잠재력이 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댓글이나 본문에도 말했 듯 아스트레아팸이 괴멸을 피했더라도 아스트레아 팸이란 환경(오라리오 no.1 던전공략전문 팸 vs 치안유지 및 불온분자대항 겸 던전공략 팸)자체에서 세계관설정상 여타인물에 비하면 크게 불리하기에 IF로 아스트레아팸이 괴멸을 피해서 정상적인 모험가로서 활동했을 때 lv6에 도달하기엔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어차피 뭐, 어디까지나 IF를 두고하는 망상이니까요 ㅋㅋㅋ

2017-09-25 0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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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온

사실 팬심 더해서 재능 자체는 류가 아이즈보다 근소 우위라고 봅니다
이미 레벨4까지 소요기간으로 따졌을때 류가 더 빨랐으니까요.. 로키팜 고위렙들 쩔 버스 안탄 상태로요..

2017-09-25 09: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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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3/A:535]

마리요시

전 류리온에게 팬심은 없지만, 팬이 아닌 제가 볼 때도 류의 재능이 류리온님 말씀과 같은 이유로 류가 아이즈보다 재능면에서 근소우위라고 여겨집니다.

거기다가 류는 단순히 검술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사기재능이었죠

2017-09-26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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