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젠...
생활전선 복귀하니깐 아예 글쓸시간도 없군요...
전에는 몇번이고 정주행도 해보고
그과정에서 새로운 떡밥 건져내 나름 고찰도 해보고
연구도 해보고 하면서 글을 쭉 올렸었는데
일을 시작하니 책을 못읽고
책을 못읽다보니 새로운 떡밥을 못건지고
떡밥을 못건지니 글을 못쓰는 악순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13권도 몇번읽으면서 떡밥 건져내고
그 과정에서 연구도 해보고 나름 고찰도 해봐야되는데
13권 한번 정주행하고 다시 읽을시간이 나질않네요...
정주행했을때 뭔가 디게 걸린듯한 느낌이 심했는데(특히 카산드라 예언)
그걸 고찰해볼 시간이 나질않네요...
돈많은 백수 시켜주세요...
아침 8시에 나와서 저녁에 9시...까지...
죽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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