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 나오게 될...
제가 이후 던만추에서 보고 싶은 장면 중에 하나인데...
프레이야를 보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벨을 두고... 워 게임을 하든... 무슨 방법을 쓰든
헤스티아 파밀리아vs프레이야 파밀리아
라는 구도가 나올 것 같긴 한데...
이게 역시 좀 상당히 종반부?
의외로 막판 보스는 프레이야 파밀리아? 라는 느낌이려나요?
지금 막판 보스 후보로 유력한 게...흑룡인데...
어디까지나 그냥 예상... 아니 바람이지만 흑룡과 싸울 때는
헤르메스가 말한 영웅의 그릇 애들이 모여서 합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그리고 왠지 여기서 가레스가 죽을 것 같은 느낌...)
아무튼 이후 흑룡전이 있다고 가정하면...
흑룡 전을 치러서 레벨을 6,7?쯤 된 벨이
지면 컨버전 한다는 조건으로 오탈하고 1:1 뜬다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작품 상? 벨이 헤스티아를 버리고? 컨버전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헤스티아가 천계로 돌아가게 되면 모르겠지만요)
프레이야가 어떤 식으로 벨을 포기하고 납득하게 될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