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장 클리어 후기

여태까지 그오를 하면서 스토리가 재밌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오 하면서 처음으로 스토리가 재밌다고 느껴졌음

 그 이유는 아마 서번트도 아니고 마스터도 아닌 제 3자 파츠시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를 투영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

 bgm이 상당히 좋았는데 배경음은 얼어붙고 쌀쌀한 느낌을 주고 

 마지막 뇌제와의 전투에서 피아노 bgm은 다시 듣고싶을 정도로 좋았네요

 전체적인 총평은 다시 하고 싶을 정도로 흡입감이 좋고 볼륨이 커서 좋았음

 여태까지 모든 스토리중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