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는 이제 거의.....
엔데버 아들/토도로키 형 거의 확정인것 같네요.
첫등장 당시에도 토무라가 본명을 묻자, 때가 되면 알게 될거야... 라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날려 뭔가 있다는 느낌을 주죠.
오 올마이트+히어로의 빌런연합 습격당시에도 신상이 털리며 하나하나 이름이 밝혀진 빌런들이지만 이와중에도 다비는
카무이에게 기절당해있었고 컷에서도 같이 기절한 쿠로기리와 함께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쯤에서 이름/출생의 비밀같은게 있다고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데요,,
개성(불 관련)의 유전적 특징과 바쿠고 납치때 구슬을 토도로키 한테 낚아채면서 한 페이지 전체에서 사라지며 토도로키에게 한 말이 결정적이죠..
"슬프구나, 토도로키 쇼토" 비꼬는듯한 말투를 볼 수 있는데요 필자는 여기서 거의 확정지었습니다..
이하는 제 생각입니다만, 다비는 엔데버의 첫째 아들로, 아버지의 개성을 물려받는건 성공했지만 어머니 쪽은 실패해 버려진듯 합니다. 또 모든걸 가지고 태어난
쇼토를 증오(질투)하게 된 거겠죠? 그와 동시에 다비는 아버지에게 '히어로'로서도 매우 실망합니다. 이 당시가 히어로 살해자 즉 스테인이 활보하던 시기죠.
다비는 이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스테인의 동영상을 보거나 마지막을 직접 보고 감명받아 빌런연합에 가입하게 된거라고 생각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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