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시간워프는 필요하다.
신이 민첩함으로 싸우는것도 아니고 완력으로 찍어누르는 싸움을 계속 보여주는데
체격이 아직 작게 그려지니 전혀 어울리지가 않는다.
지보다 2배는 더 크게 보이는 방난이나 개맹과 싸우는데 힘에서 안밀리는게 솔직히 너무 웃김
왕기창도 신의 체격에 비해서 너무 크고...
남자 나이 10대후반이면 어느정도 키는 다 자라는데 솔직히 지금도 늦은감이 있음.
하루빨리 시간워프해서 체격이 더 커진 신이 나와야됨.
또 하나의 이유를 더 들자면
앞으로 싸움은 환기만 존나게 활약하는 싸움이 될텐데...
이번 업전투가 끝나면 장군승격이 거의 확실시 되는상황에서 흑양전처럼 환기군에 꼽싸리 껴서 싸우는것도 웃기고
너무 똑같은것만 반복해서 보여줄수있기때문에 지루해질수밖에 없음.
연표를 보자면 지금 진시황 10년인데...
진시황 13년 평양 무성을 점령한 이후로 환기의 이목에게 패하여 살해 당하므로(또는 행적을 알수없거나 서민이 되었다고도 나오는듯)
"환기약점과 바위를 녹일듯한 분노" 떡밥회수도 할겸 3-4년 후 정도 시간워프해서 환기vs이목전투로 바로 넘어가야되지 않나 싶다.
아직 한나라도 정벌하지 못했는데 중화통일을 이뤄내고 완결날때까지 얼마나 걸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