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행산맥을넘는다 서부방위선돌파해서 병량지원한다는 얘기가있는데
만약 정말로 그렇게 병량을 공급한다고하면 그 지원군을 이끌만한 장수가 누가있을까요.. 아무리 병력이 빠졌다한들 방위선을 돌파하려면
어중간한 장수로는 택도없을텐데.. 태행산맥에도 병력이 없는게 아니고 조나라엔 익숙하지만 진나라에는 익숙하지 않은 지형이니 여길 뚫으려고 해도
중상급 장수가 가야할텐데 갈만한 장수가 암만 생각해도 안떠오르네요.
몽무는 초나라랑 대치중이니 패스
등도 오봉명+란미박이랑 대치중이니 패스
일단 대장군급둘은 빠질수있는상황이 아니니 패스하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인물을 뽑아본다면
융국,창문군+개억 이렇게 둘말곤 답이없는거 같습니다. 융국이 빠지면 등군 전력도 엄청 감소하는거라 위험하긴해도 노고미랑 가낭이있는데
등이 오봉명한테 밀릴것같지도 않으니 가능성이 제일높은건 융국같네요. 창문군이나 개억이 뜬금없게 나올가능성이 적어보이기도하고..
(일단 저는 서부방위선이나 태행산맥으로 병량지원해주는건 가능성이 적다고생각하긴하는데 그런가설이 있다길래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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