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단화가 열쇠일 것 같네요
지력이 왕전, 환기 급인 양단화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3군중에서, 현재 유일하게 배불리 밥을 먹은게 양단화군이구요.
군세 자체가 불어난 것도 양단화군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5일 쯤 전에 끝내서 주변 상황을 정탐할 기회도 충분했겠죠.
알여에 대해서 뭔가 손을 쓰거나, 주해평원쪽에 척후를 심어놓아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아니면 양쪽 상황을 모두 보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만약 제가 양단화 입장이라면 주해평원쪽에 척후를 두고 있다가, 주해평원 정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바로 요양 비우더라도 알여로 쾌속 진군해서 모두 함락시키고, 요양의 군량 일부는 전리미한테 보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