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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진짜 짜네요

친목질

L:31/A:205

142/530

LV26 | Exp.2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425 | 작성일 2013-08-24 2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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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성장만화 그리려고해도 신이 저렇게 공적을 올렸는데도 3천인장 주고 땡이라니;;

차라리 활약 비중을 줄이든가했어야죠..

바로 장군직 줘도 괜찮을 공적을 만들어놓고 3천인장이라;;

정말 천천히 갈 생각인가보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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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505]

푸른리본

왕분 몽념은 얼마나 올라갔으려나

2013-08-25 0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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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바

장군직을 가관식한 정한테 직접받게할려고 그러는건가??

2013-08-25 0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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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196]

kakumeiki

낙하산으로 쭉쭉 보단 정진하시는걸 좋아하시나봄

2013-08-25 0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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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왕전도 그리 생각할듯

2013-08-25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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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별

음.. 냉정하게 평가해보죠. 신이 이번전투에서 얼마나 무훈을 세웠는가? 신은 3천장 받기에 합당한건가?
이번전투를 분석해보면 압니다. 신이 무훈을 세운건 크게 없습니다. 합종군 전투에서.. 표공과 신은 맞서 싸우긴했으나..
크게 무훈은 없습니다. 공이 있다면 대장인 표공에게 돌아가야겠죠.
그리고 합종군이 몽무와 왕전의 활약으로 뒤로 물러나고.. 표공은 이목의 흔적을 발견하고 추적합니다.
이목을 찾아낸 공은 표공에게 있습니다. 허나. 표공은 죽었죠. 신은 이렇다할것없이 도망가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최의 전투..
최의 전투에서 비신대는 무훈을 세웁니다. 하지만 커다란 무훈은 아닙니다. 물론 죽기살기로 싸웠지만..
전략적 우위를 바꿀만한 무훈을 세우진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장수의 목을 벤다던가.. 한부대를 전멸시킨다던가.. 대군의 허를 찌른다던가..
전략적우위를 바꿀만한 무훈을 세우지 못했기때문에 ... 그저 작은 무훈을 따놓은 셈입니다. 죽기살기로 싸웠건만 적은이익이죠.
표공도 없습니다. 표공이 살아있었다면 신의 무훈을 더 부풀려서 애기해줄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방난을 막은것은 어떠한 무훈도 되지못합니다. 그저 만화의 픽션일뿐이였고.. 방난은 신이 막든지 안막든지.. 이목과 같이
후퇴해야할입장이였습니다. 늦든 빠르든 방난도 퇴각해야만했죠. 신이 방난을 죽였다면 커다란 무훈이였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무훈이 없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막고 시간을 번것은.. 무훈이 될수없습니다.
즉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비신대는 그저 제 역할만 충실히했을뿐입니다. 이렇다할 공은 세우지못했습니다.
최의 전투의 커다란 공은 진시황과 새로운군사 개억에게 있는겁니다.

신이 천민출신이라는 점을 가정... 어쩌면 2천장만 올려줫을지도 모를일입니다.
3천장 올라간것은 지극히 정당한 평가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2013-08-25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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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친목질

@새록별

만극 죽인건 왜 빼시는지.. 진나라가 치를 떨던 장수인데요. 그리고 최 수성이 커다란 무훈이 아니라뇨.. 스포보면 1등공신 몽무, 2등공신 그 외 대장군들, 이신, 산민족, 최의 주민입니다. 최의 수성 자체가 굉장히 큰 무훈인데요. 대장군을 제외한 일개 장수중에서도 이정도 무훈을 세운 장수가 있는지.. 천인장이 세운 무훈입니다.
천인장이 최 수성할때 한 벽을 담당했다는것 자체가 이번 전쟁에서는 급이 다른 무훈인데요
방난을 죽이지 못한긴했지만 천인장이 삼대천중 하나를 중상입히고 퇴각 시킨것도 큰 무훈이죠.

표공이 없어서 그렇다고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정이랑 창문군이 큰 빽인데요. 충분히 공적을 부풀릴 수있는 상황이죠

애초에 합종군 전투때 장군 타이틀 달고 합종군 방어에 참여했던 인물의 진급 속도가 너무 느리니까 하는말이죠

2013-08-25 1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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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별

@친목질

.. 만극을 빼먹었군요.. 하튼 그것을 감안하면 3천장은 맞습니다. 최 수성이 커다란 무훈이지만.. 그 무훈은 진시황과 개억에게 가야 맞습니다. 비신대가 죽기살기로 싸운건 알지만.. 형세를 바꿀만한 무훈이 없었기에 .. 비신대는 보통 무훈을 얻은거라 봅니다.
방난은 .. 다시 말하지만.. 무훈거리가 못됩니다. 원래 픽션일뿐이였고.. 그리고 신의 빽이 .. 진시황인데.. .. 진시황이 아직 힘을 못씁니다. 게다가 군사에 대해 모두 총괄하는 창평군이.. 논공행상을 따집니다. 창평군의 논공은 매우 옳다고 생각되는군요.
여불위가 입김을 불었다면 신은 승격도 못할수있는거에요. 창평군이 공명정대한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번 진시황 편을 들어준것을 봐도요..

2013-08-25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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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05]

친목질

@새록별

방난은 픽션이라고 거론할 필요가 없는게.. 애초에 픽션 거론할거였으면 이미 신은 장수가 되어있어야겠죠.
그리고 최 수성 자체가 큰 무훈이죠. 최 수성하나로 논공행상에서 최의 주민 전체가 2등공신이 된 상황인데요.
최 수성을 일반 무훈으로 취급해서는 안되죠.
거기다가 장수의 무훈과 천인장의 무훈을 비교해서도 안되고요.
또한 합종군 전투전에 이미 정은 성교와 손을 잡으면서 여불위와 5:5 형세를 만들어 놓은 상황인데 힘이 없을 수가없죠. 정이 여불위한테 직접적으로 선전포고까지 했었는데요. 이제 너와 나의 역량싸움이라고요.. 형세는 대등한 상황에서 최 수성하면서 기세가 완전히 오른 정인데 여불위한테 밀리는 상황이 아니죠

2013-08-25 1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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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351]

유코♥

@새록별

정에게 무훈이 가야한다는건.. 애초에 왕에게 무훈이라는게 간다는게 말이 안됨.. 그 왕을 지켰다는게 중요한게 아닌가요??

2013-08-25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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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685]

금빛

@새록별

방난을만약죽였다면 5천인장일까요 장군일까요

2013-08-25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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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5/A:237]

슬레이어

@새록별

좀 말이 안되는군요. 신과 개억은 서로 다른 지점에서 수성했습니다. 개억은 장군입니다. 반면 신은 1천인장이죠. 그런데 개억이 아무리 수비방어를 위해 공급과 파악을 잘했다기로서니 1천인장으로서 최의 한 축을 수성했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보통은 장군급이 해도 뚫리는것이 이번수성이었죠. 그리고 만극을 없앤 것이 3천인장급이라고요? 웃기지 마십쇼. 만극의 행각과 여파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5천인장급 진급이 당연시였습니다. 결국 신이 없었다면 만극이 얼마나 어떻게 만행을 저질렀을지 알 수 없는 것이며, 최의 수성에서도 그가 없었다면 당연히 수성의 한 측면이 비어서 더 어려워졌겟죠. 이게 뭘 의미하는건줄압니까? 아슬아슬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이 신에게도 큰 공이 있다 그겁니다. 진의 운명자체를 지켜낸 장군급의 전공을 3천인장급으로 보다니 좀 웃기네요 ㅎ

2013-08-25 1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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