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은 어려운게 아닌거같습니다
죽은줄 알았던 방난의 첫진출에 삼대천기로 기세가 올라간 조나라를 왕기는 부대앞을 달리며 사기를 드높히고
등은 오랜만에 대장기를 올릴까요라고 물어보는데 그 기는 아마 예전 육대장군의 깃발인거같습니다
신이 부랄 머리를 치러 돌격할때의 외침과 자신의 등을 보고 따라오라는말에 부대의 사기가 올라가고
최에서의 영정의 이야기, 양단화의 격, 배수의진을 친 양단화의 포기하지않는 목소리, 기수의 리안의 병사들에게 외치는 표효 등등
여럿 각성의 전 단계라고 보여지지만 어느정도는 부대의 사기를 높히는 장면이 많이나오죠
눈의 낮춰 몽념은 평소 부탁을 안하지만 힘겨운 전투전에 부대에게 부탁을하고 그 병사들은 더욱 사기가 올라가게됩니다.
대장군의 격
줄어든 병량에 있어 아무 말없이 받아드리는 병사들을 보았을때
신과 왕분은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 자신은 포기하지않음을 보여주고 자신을 믿고 따라오라고 이야기할거같습니다
대장군들과 부장들의 관계를 보면 목숨을 버릴정도의 각오로 믿고 따르고 그 부장들은 나름의 무력과 지휘력 지력을 갖고있죠
이건 치열한 생사를 넘나들며 무장 개인의 각성이 아닌 서로 함께 각성하면서 성장했기때문에 이뤄진것같습니다.
아광장군의 부재여도 병사들이 분전을 할수있는이유는 함께 성장해왔기때문입니다
비록 한명의 보병이여도 함께 전투하고 장수들과 함께 성장하였기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바보같지만 나를 따라와준 부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성장해나아가라는 왕기장군의 말을 인용? 하면서 자신을 한번 더믿고 따라오라고할거같고
왕분은 현실적이여서 지금 힘든 상황인걸 다들 인지하겠지만 이건 진나라의 전국통일의 초석이 될것이며
선봉에 자신이 서겠다며 의지할곳이없다면 자신에게 기대라고하며 아광장군부대까지 흡수해버릴거같아요
뇌피셜이예요 ㅜㅜ 각성 어렵지않아요~ 그리고 킹덤 재미없어졌다하지만.. 이거말고 볼만한거없고
이정도 끌고온것도 대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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