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소니. 스파이더맨 협상 타결. '스파이더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 확정
1. 스파이더맨은 차기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에서 까메오로 등장할 것이다('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유력)
2. 이후 2017년 7월 28일 소니 픽쳐스를 통해 마블 세계관에 포함된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가 나올것이다
3.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와 소니 픽쳐스의 회장에서
제작자로 내려간 에이미 파스칼이 공동 제작을 할 것이다 (스파이더맨 영화 말아먹은 아비 아라드는 좌천)
4. 스파이더맨 영화는 소니가 제작비용을 지불 할것이며 스파이더맨의 판권과 배급권 역시 소니가 계속 소유할 것이다.
5. 마블과 소니는 스파이더맨이 MCU에 나오는 만큼 마블쪽에 존재하는 캐릭터들도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하는것을 협상중에 있다.
6. 마블/소니의 협상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인 만큼 샘레이미, 마크웹,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등
이전에 등장한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세계관에 등장 할 수가 없다.
-디즈니 회장겸 CEO, 밥 아이거 왈
'스파이더맨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마블의 최고의 캐릭터중 하나다.
소니 픽처스와 같이 이 상징적인 캐릭터를 MCU로 인도하는 작업을 같이하게 되어서 흥분된다.
이로 인해서 새로운 스토리, 그리고 프랜차이즈를 키울수 있는 멋진 새로운 기회들을 얻었다."
-소니 픽처스 회장겸 CEO, 마이클 린튼 왈
'항상 우리의 캐릭터들을 더 발전시키려 최고의 실력과 성공한 영화 제작자들과 일하고 싶다.
이 딜을 성사시킨 마블, 케빈 파이기, 에이미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완벽한 팀이다.
이 프랜차이즈를 위해서, 사업을 위해서, 마블을 위해서, 팬들을 위해서 이건 옳은 결정이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모션 픽처 그룹 사장, 더그 벨그라드 왈
'소니 픽처스와 마블은 스파이더맨의 세계관의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은 서로 똑같고 오랫동안 성공적인 사업관계를 맺어왔다.
이 새로운 차원의 협업은 피터 파커의 미래를 위해서 완벽한 방법이다.'
-마블 스튜디오스의 사장, 케빈 파이기 왈
'우리의 친구들인 소니 픽처스와 에이미와 다음 스파이더맨을 제작하기 위해서 팀을 맺어 흥분된다.
에이미는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중에 하나인 스파이더맨을 영화로 제작하기 위해서 깊게 관여해왔다.
마블이 같이 참여함으로서 팬들이 MCU로 부터 바라는 창의적인 지속과 진정성을 보여줄수있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MCU에 출연할수있는 기회도 똑같이 흥분된다. 우리 마블과 팬들이 몇년동안 바라던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