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시작한 기념으로 쓰는 일곱개의 대죄 종족 분석

 제 1편 마신족(1) 

1. 개요: 마신족은 현재까지 나온 모든 종족중에서 전투적인 면은 최강이라고 볼 수 있으며 하급 마신인 붉은 마신조차도 웬만한 성기사들은 1대1로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 3000년전 고대의 전쟁에서 여신족을 필두로한 4종족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패배해서 봉인당했지만 그들과의 전투로 인해 여신족은 현계가 불가능할 정도로 힘을 소모했고 요정족은 요정계에 짱박혔으며 거인족의 수도 급감하는 등 4종족도 결코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들은 부의 마력을 가졌기에 산과 독등 부정한 마력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신족과 드루이드의 마력과는 상성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단적인 예로 회색 마신이 헨드릭슨의 퍼지로 즉사한 것과 투급 2000대의 엘리자베스의 마력으로 투급5800의 헨드릭슨의 공격을 막아내고 동시에 타격을 준 것 그리고 프라우드린이 퍼지를 드레퓌스가 쓸 수 있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라며 조롱했던 점에서 알 수 있다. 여신족과는 숙적 관계이며 인간을 포함한 다른 종족과의 관계 역시 나빴던 것으로 보인다(이들이 현재 진행형으로 치는 깽판을 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3000년전 전투에서 흡혈귀들과 동맹을 맺은 듯 하지만 흡혈귀왕이 마신족의 뒤통수를 치려다 실패한 이후 그 동맹은 깨진 것으로 보인다(사실 대등한 동맹이라기 보다는 종속에 가까운 관계였겠지만).

2. 종특: 이들은 같은 종족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서로간의 차이가 크지만 공통적으로 가진 특징으로는 여러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점과 몸의 나있는 검은 문양, 헬파이어(옥염)의 마력, 재생능력과 강인한 생명력, 피를 통한 타인의 강화, 영혼 조작 등이 있다. 검은 문양은 마신의 몸을 보호하는 갑옷의 역활과 적을 분쇄하는 무기의 역활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날개 모양으로 만들어서 비행할 수도 있다. 재생능력과 생명력의 경우 능력만 된다면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거나 목이 잘리는 등 큰 부상에도 간단하게 재생하며 온몸에 화상을 입어도 생존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이 받은 데미지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회복에 마력과 체력 등이 소모됨으로 만능은 아니다.또한 마신족의 피는 그것에 적응하지 못한 자들을 죽여버리지만 그것에 적응한 존재에게 강력한 힘을 부여한다. 하지만 그러한 힘을 얻은 존재는 힘의 제어를 잃어버리면 괴물이 되어버리며 괴물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잔혼성과 호전성이 크게 증가한다. 헬파이어(옥염)의 마력은 자연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불꽃을 다루는 것으로 이 불꽃은 평범한 수단으로는 끌 수 없으며 요정의 숲 또한 태워버릴 수 있다. 또한 하급인 붉은 마신조차 민간인의 혼을 강탈할 수 있는 등 혼을 다루는 것 또한 마신족의 특성으로 보인다. 최상위 마신인 십계의 경우 혼을 포식함으로 마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다른 마신들을 가능한지는 아직 불명이다.. 

3.마신족의 종류: 여태까지 등장한 마신으로는 붉은 마신, 변형체, 푸른 마신, 회색 마신, 알비온, 십계(현직, 전직, 대리 포함) 등이 있다.

변형체: 마신의 피를 마신 성기사가 폭주한 상태로 이 상태에서는 숙주의 마력을 사용할 수 없다. 투급과 마력은 개체마다 차이가 크기에 평균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인간을 숙주로 삼고있지만 숙주의 생존여부는 이 시점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마신의 몸에 있는 버섯 비슷한 것을 파괴하면 숙주를 남기고 사망한다. 첫번째 등장은 고서가 일행에 합류할 때로 효암의 포효단과 일곱개의 대죄들을 고전시켰다. 당시에 대죄들은 변변한 무기가 없거나(반), 심리적으로 망설이거나(킹) 아니면 둘 다 해당하는 상태였고(멜리오다스) 고서와 다이앤은 본격적인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냉기와 독의 마력을 사용해서 일곱개의 대죄들을 어느정도 압박을 했지만 각오를 굳힌 멜리오다스의 손에 의해 사망한다. 왕도결전에서 헨드릭슨이 의도적으로 마신의 피를 폭주시켰기 때문에 길라를 제외한 신세대 전원이 폭주했기에 대량으로 출연했고 부상을 입은 다이앤을 비롯해 왕도이 성기사들을 고전시켰지만 망설임을 털어낸 반의 폭스헌트와 킹의 범블비의 조합으로 사건은 종결되며 등장종료

푸른 마신: 푸른색 피부를 가진 조인형 마신으로 여태 등장한 마신족 중 가장 활약이 없고 가장 덩치가 작다. 아마 등장한 마신 중 가장 약할 것으로 보인다. 보여준 능력 굉장히 빠른 스피드와 옥염 등이 있다. 작중 활약은 바이젤 싸움 축제에 전단지를 돌린 것, 마트료나의 양자들을 부상입힌 후 격분한 마트료나에게 끔살 당한 것, 반과 멜리오다스의 대화 중 곁다리 발리는 등 전투력 측정기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유일하게 전투에서 승리한 때는 다수가 몰려들어 회색 마신 2명과의 전투로 지친 아서의 저항군들을 후퇴시킨 것이다. 

붉은 마신: 붉은색 피부를 육중한 마신으로 피부는 접혀있고 이빨은 입안에 줄지어 빽빽하게 나있으며 혀가 없다. 투급은 1000~1300정도로 웬만한 성기사로는 대적이 불가능한 존재이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검은 문양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과 헬파이어, 그리고 영혼 강탈이 있다. 작중 활약은 20년전 요정왕의 숲을 불태우고 엘레인을 살해했으며 생명의 샘을 마시고 불사신이된 반에게 사살당했다. 그 후 그 시체는 헨드릭슨의 손에 넘어가 연구재료가 되었고 그 피는 신세대 양성의 밑바탕이 되었지만 그 사실을 알아낸 반이 완전히 분쇄시켜 버렸다. 다음의 등장은 문제아 3인방이 여행중인 마을에 나타나 민간인들의 혼들을 강탈했지만 1대1로도 붉은 마신보다 강한 성기사가 3명이나 있었기에 탈탈 털리고 사망. 그 후에 십계의 브리타니아 정복과 성기사 사냥에 동원되는 듯 하다.  

회색 마신: 현재 등장한 ~~색 마신 중에서는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다. 힘과 지능 모두 붉은 마신을 상회하며 몇몇 개체는 회화가 가능하다. 마신족 공통의 헬파이어 이외에도 상대를 즉사 시킬 수 있는 죽음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인간이 사용하는 죽음 속성의 마법은 성기사들이 어느 정도 저항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마신의 흑설의 경우 성기사 일지라도 즉사한다). 투급은 2700에서 3200으로 단순 수치만으로는 일곱개의 대죄의 고서, 다이앤, 반과 비견될 수준으로 강하다. 이 마신의 돌연변이가 십계의 그레이로드라는 설이 지지를 받고있다. 작중 활약은 헨드릭슨의 지하 실험장에서 이 마신의 시체가 등장, 헨드릭슨이 이 피를 주입하고 각성하여 일곱개의 대죄 5명을 포함한 그 당시 수도에 존재하는 모든 성기사들을 압도했으나 각성한 여신의 사도의 광역힐과 단장의 궁극기인 리벤지 카운터에 의해서 패배 참고로 이 때의 헨드릭슨의 투급은 5800이다. 두 번째 등장은 붉은 마신을 사살한 문제아 3인방의 앞에서 등장해서 그 셋을 압도, 중간에 참전한 헨드릭슨까지 부상입히는 등 선전했으나 마신족과 상성 최악의 드루이드인 헨드릭슨의 퍼지에 맞고 즉사한다. 다음은 에스타롯사의 회상에서 여신족과의 전투에서 죽어있는 개체가 보인다. 이 여신족은 십계인 어린 시절의 에스타롯사 조차 고전했던 강적이니 회색 마신으로는 상대가 너무 나빴다. 마지막으로 아서의 저항군과의 전투에서 2명이 나왔으나 한명은 나나시에게 한명은 아서에 의해서 사살당했다.

알비온: 마신족의 병기이자 그들이 만든 마동인형으로 마른형과 비만형이 존재하며 흉부의 핵이 약점이다. 몸집은 산만큼 거대하며 집채만한 붉은 마신 밟아 버릴 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난다. 헬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격 능력과 신체 변형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만형은 타격에 마른형은 참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투급은 5500정도 이다. 참고로 십계들은 이런 무지막지한 놈들을 심심할 때마다 박살내면서 논다. 작중활약은 카멜롯과 요정왕의 숲으로 각각 비만형과 마른형이 쳐들어 오는 것으로 시작. 비만형의 카멜롯의 모든 성기사들과 멀린을 따라온 일곱개의 대죄(멜리오다스, 다이앤, 멀린, 슬레이더) 등이 응전하지만 너무나 거대한 체구와 압도적인 화력에 고전했으며 마른형은 참격으로 요정의 나무를 썰어버린 후 저항하는 킹조차 간단하게 격퇴하고 왕을 구하기 위해서 달려드는 요정족들을 파리잡듯 잡아버리는 등 압도적인 위력을 보인다. 하지만 비만형은 풀카운터를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발 날린 포격을 신기를 되찾은 단장의 잔상+풀 카운터 콤비에 파괴되고 마른형은 무리해서 신기의 진정한 힘을 꺼낸 킹에게 박살난다.그리고 반의 피로 복구된 요정왕의 숲과 달리 알비온을 파괴한 현상에 주목한 갈란이 쳐들어온 카멜롯은 콩가루가 되어버렸다.

십계: 마신왕 직속의 정예부대로 마신족들의 전력에 핵심인 존재들. 이름답게 그들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마신왕이 부여한 계금을 가지고 있다. 이들 앞에서 계금을 어긴 자는 저주를 받으며 이러한 저주는 강함과 상관없이 절대적인 패널티로 멀린은 여신족이 아니면 풀 수 없을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그러한 저주는 십계들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되며 그러한 원인은 아마 배신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일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마신들은 투급 수천대에서 놀고있지만 이 들은 전원 수만의 투급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초월적인 강자들이다. 자세한 설명은 마신족(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