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화 글스포
에스타롯사는 몬스피트의 가슴을 꿰뚫어 심장을 터뜨린다. 몬스피트는 거대한 헬블레이즈로 데리엘리를 멀리 날려버린다.
그녀는 끝내 몬스피트가 가슴속에 끝까지 숨겼던 말을 듣지 못했고 몬스피트는 더 이상 그녀를 지킬 수 없고 곁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장으로 돌아와 마신들이 수도를 빠져 나가면서 싸움은 일시적으로 끝났다. 하우저는 수비대에게 당부하고 잡담. 데스피어스는 굉장히 큰 상처를
입었지만 뤼드시엘의 힘 덕분이라 하고 엘리자베스는 그런 일시적인 힘에 의지하지 말라고 한다. 치트호프라 불리는 브레스 오브 블레스는 대상의
호감도를 상승시키고 두려움과 고통을 제거한다고 한다. 다른이들은 엘리자베스가 멍청한 소리를 한다고 말했지만 사대천사가 상처를 없에주진
않는다고 바로잡는다. 하우저와 길라는 부상자들은 어떻게 회복되었는지 묻지만 그것은 엘리자베스가 한 일이었다.그녀가 아니었으면 절반의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다. 고서는 가장 강한 사대천사 마엘이 그녀를 칭찬했던 것을 말한다.그리고 무언가를 알아차린다.십계가 여기에 왔다. 하우저는 기사들에게
붉은 장미 대형으로 포진해라 말한다. 그 십계는 데리엘리였고 그녀는 울 것같은 표정이다
'제 262화 '어둠에 뒤틀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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